대만의 새로운 전술 정찰 차량의 프로토타입 두 대가 핑둥 자루탕 방위 훈련 센터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시제기인 P3와 P4는 원격 조종식 포탑과 강화된 장갑을 장착했습니다.
이러한 첨단 차량은 자갈 해변에서 테스트를 거쳤으며, 원격 제어 .50구경 기관총을 사용하여 공중 표적을 격추하는 능력을 입증했습니다.
테스트에는 단발, 연사 및 완전 자동 모드로 발사하여 드론 견인 붉은 풍선 표적을 성공적으로 타격하는 것이 포함되었습니다.
또한, 차량은 연막탄을 투하하고 거친 지형에서 플랫폼 성능 테스트를 거쳤습니다.
작년 9월, 대만 국방부 군비국은 타이베이 항공우주 및 방위 기술 전시회에서 P2 프로토타입을 전시했습니다.
그 당시 원격 조종 포탑과 전자광학 정찰 시스템의 배터리 팩이 차량 외부에 노출되어 취약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습니다.
새로운 P3 및 P4 모델은 배터리 팩을 보호하기 위한 추가 장갑으로 이러한 우려를 해결했습니다.
이 차량들은 전술적 평가의 일환으로 대만내 다양한 지형에 광범위한 테스트를 거쳐, 장래 배치에 필요한 성능 기준을 충족하는지 확인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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