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미 육군, 탄도 미사일과 순항 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장륜포 개발

by greengate 2024. 8. 15.

 

미 육군은 2020년 9월 “M109A6가 HVP(초고속 발사체)를 사용해 순항 미사일의 움직임을 모방한 표적기의 요격에 성공했다”고 발표했지만, 미 육군은 장륜식 자체 주포, HVP, IBCS를 조합해 탄도미사일과 순항미사일도 요격 가능한 방공시스템 개발에 나섰다.

 

미 해군은 레일건용 전용 포탄으로서 저항력 설계를 도입한 Hyper Velocity Projectile=HVP(초고속 발사체)를 개발해, 이것을 통상의 대포에서도 사용 가능한 고속 다목적탄(장약 사용)으로서 발전시켜 , 개발원의 BAE는 HVP에 대해 "레일건, 육군이나 해병대의 155mm포, 해군의 5인치(127mm)포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차세대의 저항력 유도탄이다" "실행 가능한 임무는 HVP를 사용한다

 

대포와 플랫폼에 따라 다르지만 수상 함정에서 사용하면 탄도 미사일과 순항 미사일 요격, 항행중인 함정, 지상 목표 공격에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

 

HVP는 통상의 대포에서 사용해도 저항력 설계의 효과로 고속성, 기동성, 목표 도달 시간의 단축을 실현, 한층 더 표준 포탄의 몇배 이상이라고도 소문되는 도달 거리를 로켓 모터의 어시스트 없이 실현되고 있어 미 육군은 2020년 9월 “M109A6가 HVP를 사용해 순항 미사일의 움직임을 모방한 표적기=BQM-167의 요격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 결과는 센서와 사수의 분리(특정 센서에 사수가 의존하지 않는, 전 영역의 센서를 통합하여 수집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공유·통합할 수 있다는 의미)가 가능하게 된 덕분인데, 미 육군 는 155mm 자주포를 베이스로 한 새로운 방공 시스템의 개발에 나선 것 같다.

 

미 육군의 조기능력 중요기술실(RCCTO)은 8일 발행한 정보제공 의뢰서(RFI) 중 “장륜식 155mm 자주포 시스템과 HVP를 조합한 Multi-Domain Artillery Cannon=MDAC의 프로토타입에 관한 정보 제공을 요구한다” “2027 회계 연도의 4분기까지 프로토타입을 납품해, 2028 회계 연도에 데모를 실시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하고 있다.

 

WAR ZONE은 미 공군 연구소가 2년 전 '장륜식 자주포', 'HVP', 'IBCS'를 조합한 방공포 개념을 발표한 것, 2020년 9년 데모에 접하면서 'MDAC는 탄도 미사일, 순항 미사일, 자폭형 무인기 등으로부터 거점을 지키는 저비용의 방공 시스템이다.

 

“MDAC는 단독으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되지 않고 기존의 방공 레이어에 추가 보호 레이어를 제공한다”고 말하는 것이 흥미롭다.

 

요컨대 MDAC는 통합 방공용 지휘통제 시스템 'IBCS=Integrated Air and Missile Defense Battle Command System'에 추가되어 THAAD, Patriot, Enduring Shield(AIM-9X Interceptor), M-SHORAD, Coyote, 레이저 등으로 구성된다 방공 레이어의 '새로운 궁수'가 된다는 의미에서 WAR ZONE은 "HVP의 가격은 10만 달러 이하이므로 현행 Stinger보다 저렴하다"고 말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