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영 TV는 국제 자주포 시장을 대상으로 설계된 최신 155mm 차륜형 곡사포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 차륜형 곡사포는 4×4 섀시와 Beiben Heavy Duty Truck의 Iron Horse 플랫폼의 수정 버전, 나사형 브리치가 있는 39구경 배럴을 특징으로 합니다.
이 자주포는는 중국 트럭 탑재형 자주포인 PCL-181(수출 명칭 SH-15)의 새로운 버전입니다.
이 곡사포의 도입은 중국이 글로벌 구매자를 위한 군사 기술 제공을 개선하려는 지속적인 노력을 강조하며, 첨단 기능과 운영의 다양성을 약속합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시스템은 다양한 발사 모드와 호환되고 견고한 섀시 설계로 국제 방위 시장에 경쟁력 있는 장비가 될 것"이라고 중국 방송은 전했습니다.
4×4 섀시는 높은 이동성을 제공하여 다양한 지형에서 포병 시스템을 신속하게 배치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전투 상황에서 빠른 대응 시간과 유연성을 보장합니다.
어쨌든 지금까지 중국이 사용하지 않는 155m 자주포를 선보였다는 것은 현재 국제 시장에서 잘 나가고 있는 한국산 자주포의 판매 방식을 벤치마킹하여 국제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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