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급유 무인기1 미국 디지털 엔지니어링의 함정, "아무도 보잉 T-7A 훈련기의 완성시기를 모른다" 미 정부의 설명책임국은 전혀 완성될 기미가 보이지 않은 보잉의 T-7A에 대해 "완성이 더 늦어질 수 있다"고 밝혔고, 미 공군도 "보잉의 개발 일정은 낙관적인 가정에 의존하고 있어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대처할 시간적 여유가 전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현재 미군의 훈련기 채용을 따낸 T-7A의 개발 상황은 당초의 스케줄대로 가고 있지 않아 2022년 후반으로 예정됐던 마일스톤C(생산 및 배치전 검토 단계)는 2025년 2월까지 늦춰질 것으로 확정됐으며, 초기 작전능력 선언은 2027년 이후가 될 가능성이 높이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미국의 정부설명책임국(GAO)은 최신 보고서에서 "T-7A은 추가 작업 일정 지연 위험에 시달리고 있다고 지적했고, 미 공군 관계자도 보잉이 GAO에 제출한 새로운 일정은 .. 2023. 5.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