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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무인기2

폴란드에 ​​이어 루마니아도 튀르키예에서 TB2를 발주, 무인기 시장을 평정해 나가고 있는 튀르키예 튀르키예의 BAYKAR사가 루마니아에서 무인공격기인 TB2의 수주를 따냈다고 밝혔습니다. 얼마전 BAYKAR는 경쟁사인 미국과 유럽, 중국 기업들을 제치고 쿠웨이트로부터 TB2의 수주를 따냈으며, 얼마지나지 않아 폴란드에 이어 루마니아도 TB2 18대를 3.21억달러(약 4천 3백억원)에 정식 발주했으며, 이로써 TB2를 도입한 나토회원국 3개국으로 늘었습니다. 따라서 현재까지 튀르키예제 UCAV '바이락탈 TB2' 도입국은 28개국으로(1월 쿠웨이트가 정식 발주)으로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일본도 TB2를 테스트할 예정) 튀르키예 BAYKAR사가 개발한 TB2는 MALE(중고도를 장시간 비행할 수 있는 무인기를 지칭하는 카테고리) 형태의 무장이 가능한 무인항공기(UCAV)로, 미국산 MQ-9보다 작지만.. 2023. 4. 28.
튀르키예, 5세대에 이어 스텔스 무인기 ANKA-3도 공개, 곧 첫 비행 도전 터키항공우주산업은 5세대 전투기 TF-X 시제품을 예정대로 롤아웃시켰으며, 푸아트 옥타이 부통령이 예고한대로 스텔스 무인기 ANKA-3도 공개하며 곧 첫 비행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푸아트 옥타이 튀르키예 부통령은 지난해 말에 "튀르키예 방산업계에 2023년은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며, ANKA-3로 명명된 무미익기 스텔스 무인기가 TAI에서 나올 것"이라고 예고했고, TAI는 약속대로 ANKA-3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TAI CEO는 "곧 ANKA-3가 첫 비행한다"고 밝혔기 때문에 공개된 기체는 목업이 아니라 실제 기기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양은 알 수 없으나 '기체 하부에 무기를 휴대하기 위한 웨폰베이를 갖추고 있다'는 튀르키예는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도 IS.. 2023.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