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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K-92

한국, 레드백 선정하면 56조 규모의 미국의 차기 장갑차 사업에 호주와 동반 진출 호주 모리슨 총리는 지난 13일에 K9 도입 계약을 체결한 한국에 대해 "미래에 호주가 도입 예정인 무기도입 경쟁입찰 과정에 참여하는 여러 나라가운데 한국은 매우 유리한 위치에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호주가 한화디펜스에서 도입하는 자주포는 오리지널 K9 기반에 호주 육군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 버전으로, 호주는 미군과 NATO와의 상호 운용능력에 대응하기 위해 AS-9의 전투관리시스템을 노르웨이제로 바꿨습니다. K-9의 호주 버전인 AS-9은 에스토니아와 노르웨이 등 NATO 회원국과 핀란드를 위한 K-9사업에서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있는 노르웨이의 콩스버그의 화력지원시스템인 'ODIN'을 채택하고 있으며 한화디펜스는 현지에서 제조를 요구하고 있는 호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호주의 빅토리아주 질롱에 호주 정.. 2021. 12. 15.
호주, K-9 자주포 도입 확정! 호주 언론, ‘레드백 수주에도 영향’ 문재인 대통령이 호주를 국빈 방문중인 가운데 정부는 13일에 호주와 1조원규모의 K9 자주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호주 캔버라에서 문대통령과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강은호 방위사업청장과 토니 프레이저 호주 획득관리단(CASG) 청장은 한-호주 방위산업 및 방산물자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맺었으며 동시에 호주 CASG는 한화디펜스와 K9 자주포 도입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K9 자주포 30문과 K10 탄약운반장갑차 15대에 기타 지원장비 등을 도입하기 위해 호주는 이번 사업에 총 1조원가량의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9월에 한화디펜스는 호주 자주포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바 있으며, 정부는 호주에 5조원 규모의 레드백 장갑차의 수출도 추진중입니다... 2021.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