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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18E/F2

노스롭그루먼, 미 공군 NGAD 참여 NO, 미 해군 NGAD 참여 YES 노스롭그루먼은 미 공군이 개발할 차세대 전투기에 대해 "주계약자(프라임)를 추구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지만, 미 해군은 차세대 전투기에 대해 "록히드마틴·보잉·노스롭그루먼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고 밝혀 F/A-XX는 3사 경쟁이 될 전망입니다. 미 공군은 차기 전투기(NGAD)의 EMD 계약(정부조달계약)을 2024년 체결하겠다고 발표했으며, 이 주계약자의 자리를 놓고 록히드마틴과 보잉, 노스롭그루먼이 경합할 것으로 예상했었습니다. 워든 노스롭그루먼 CEO는 "우리는 NGAD 프라임에 응하지 않겠다고 미 공군에 통보했다. 우리는 공급업체로서 다른 입찰자의 제안에 협력할 것이다"라고 언급했습니다. 노스롭그루먼 항공우주 부문은 방대한 수주 잔량과 다른 일감이 충분히 확보되어 있어, NGAD에 주계약자로.. 2023. 9. 1.
인도, 라팔과 F/A-18E/F 중 함재기 도입 기종 결정 인도 해군은 오랜 현안이었던 MiG-29K 후계기 문제에 곧 답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으며, 프랑스 라팔이나 미국의 F/A-18E/F 중 하나를 조달할 전망입니다. 인도 해군은 국산 전투기 테자스에서 파생된 쌍발 함재기인 TEDBF의 개발을 진행중인데, 이 함재기의 프로토타입의 첫 비행은 2026년 이후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인도 해군은 MiG-29K와 TEDBF의 격차를 메울 전투기가 필요했으며, 인도내에 스키점프를 갖춘 육상시설에서 라팔과 F/A-18E/F의 운용시험을 실시했고 곧 최종 보고서가 제출될 예정이며, 인도 해군은 이 결과를 토대로 도입할 기종과 대수를 결정한다고 6월 27일에 밝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인도 해군은 TEDBF 개발계획이 정식 승인되기 전까지 MiG-29K 후계기로.. 2022.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