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DBF2 인도, 두 번째 인도산 항모 건조 예정 인도 해군이 1척의 항모를 더 건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인도 해군은 2척의 항모를 운용 중이지만 현지 언론은 "중국 해군의 인도양 진출에 대비해 2번째 인도산 항모 건조계획을 인도 국방부에 제출했다"고 보도해 비클란트급 항모의 재발주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도 해군은 키예프급을 개조한 항공모함인 비크라마디티야(약 46,000톤)와 2022년 9월 취역한 인도산 항공모함인 '비클란트(약 40,000톤)'를 운용 중에 있습니다. 전자식 캐터펄트와 스키점프를 동시에 사용하는 인도산인 항공모함 '비셜(65,000톤)'의 건조 계획도 부상한 바 있지만, 타임스오브인디아는 지난 9월 21일에 "인도 해군이 중국 해군의 확장(인도양 진출)에 대응하기 위해 두 번째 항공모함 건조 계획을 국방부에 .. 2023. 9. 30. 인도, 라팔과 F/A-18E/F 중 함재기 도입 기종 결정 인도 해군은 오랜 현안이었던 MiG-29K 후계기 문제에 곧 답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으며, 프랑스 라팔이나 미국의 F/A-18E/F 중 하나를 조달할 전망입니다. 인도 해군은 국산 전투기 테자스에서 파생된 쌍발 함재기인 TEDBF의 개발을 진행중인데, 이 함재기의 프로토타입의 첫 비행은 2026년 이후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인도 해군은 MiG-29K와 TEDBF의 격차를 메울 전투기가 필요했으며, 인도내에 스키점프를 갖춘 육상시설에서 라팔과 F/A-18E/F의 운용시험을 실시했고 곧 최종 보고서가 제출될 예정이며, 인도 해군은 이 결과를 토대로 도입할 기종과 대수를 결정한다고 6월 27일에 밝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인도 해군은 TEDBF 개발계획이 정식 승인되기 전까지 MiG-29K 후계기로.. 2022. 7.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