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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지역에 첨단 미사일 배치를 서두르는 러시아 쿠릴열도 중간 마투아 섬에 러시아군이 연안 미사일 방어체계인 K-300P 바스티온을 배치해 주목을 받고 있지만, 장차 쿠릴열도에 고도의 방공시스템과 전자전 장비를 배치할 예정이라고 관영 RIA노보스티가 보도했습니다. 러시아는 극동지역의 전력강화에도 주력하고 있으며, 오는 10월에는 쿠릴 열도 이투룹섬에 고도의 방공시스템인 'S-300V4'를 배치하고, 아울러 이투룹섬과 쿠나시르섬에 주둔하는 제18기관총 및 포병사단에 주력 전차인 T-72B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T-72B3를 새로 배치하는 계획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여기에 극동지역에 2027년까지 극초음속이나 스텔스 형상의 목표물을 탐색 추적할 수 있는 신형 오버더 호라이즌 레이더인 'Resonance-N' 최대 5기를 극동에 건설하는 계획도 추진되고 있으.. 2021. 12. 8.
미국,“러시아 전투기 도입하면 제재하겠다“,미국의 경고로 엄청난 이득을 보는 KF-21 지난 7월에 선보인 러시아의 5세대 전투기인 '체크메이트'가 지난 11월 14일부터 개최된 두바이 에어쇼에서 정식으로 해외 데뷔를 마쳤습니다. 이에 맞춰 체크메이트의 개발사인 로스텍은 체크메이트와 관련된 많은 정보를 해금하여 세계 언론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러시아가 지난 7월에 발표한 '체크메이트'는 F-35와 같은 싱글엔진의 5세대 전투기로 "경쟁기보다 매우 고도의 스텔스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가격은 저렴하여 뛰어난 조달성을 갖췄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현 단계에서 러시아 공군은 체크메이트를 도입할 예정은 없지만 아랍에미리트(UAE)와 인도 및 베트남, 그리고 아르헨티나 등의 국가에 수출을 염두에 두고 개발이 진행중이며 2023년 첫 비행을 시작으로 2026년부터 양산기 출하가 예정되어 있어 최근 개.. 2021.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