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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도네시아 KF-21에서 발빼라’, 인도네시아에 KF-21 프로젝트 포기 압력 미국이 인도네시아가 개발 부담금을 낸 한국형전투기 KF-21 사업에 기술유출 우려를 피력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인도네시아 매체 '카로사투클릭(karosatuklik)'은 지난 1일에 "미국이 자국의 전투기 제작 기술이 인도네시아의 손에 넘어가는 것을 원치 않아 인도네시아의 공동개발을 시기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설명하는 것보다는 인도네시아 언론이 보도한 기사를 살펴보겠습니다. “인도네시아가 KF-21 보라매 전투기를 제작하려고 합니다. KF-21 보라매가 개발되면 인도네시아는 자체 전투기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KF-21은 인도네시아가 방위장비를 자급자족하는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KF-21 보라매를 만들기 위해 인도네시아는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KF-21 개발 분담금을 두 .. 2022. 1. 5.
이라크 “한국의 천궁미사일 도입은미국의 인도 제재에 달려있다“, 인도의 S-400 도입과 강하게 얽혀 있는이라크의 방공미사일 도입 사업 이라크가 도입예정인 고도의 방공체계 후보로 프랑스의 SAMP/T와 한국의 천궁이 부상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라크 전쟁이후 재건된 이라크 치안부대의 지상군은 구 이라크군 장비에 더해 새롭게 미국이나 러시아로부터 조달한 전차 등의 전투 장갑차량으로 무장하고 있지만 방공시스템은 러시아의 판치르 S1이나 미국의 어번져와 같은 근거리를 커버할 수도 있을 만큼의 고도의 방공시스템의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었습니다. 이에 이라크 의회 및 안보 방위위원회는 최근 "방공 시스템을 조달하기 위한 자금을 배정했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문제는 어떠한 방공시스템을 도입할 것인가이며, 이라크가 러시아제 S-400 도입을 원하고 있으며 실제로 러시아측과 협상도 이뤄졌다는 소문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미국이 이라크가 러시아.. 2021. 12. 3.
미국,“러시아 전투기 도입하면 제재하겠다“,미국의 경고로 엄청난 이득을 보는 KF-21 지난 7월에 선보인 러시아의 5세대 전투기인 '체크메이트'가 지난 11월 14일부터 개최된 두바이 에어쇼에서 정식으로 해외 데뷔를 마쳤습니다. 이에 맞춰 체크메이트의 개발사인 로스텍은 체크메이트와 관련된 많은 정보를 해금하여 세계 언론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러시아가 지난 7월에 발표한 '체크메이트'는 F-35와 같은 싱글엔진의 5세대 전투기로 "경쟁기보다 매우 고도의 스텔스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가격은 저렴하여 뛰어난 조달성을 갖췄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현 단계에서 러시아 공군은 체크메이트를 도입할 예정은 없지만 아랍에미리트(UAE)와 인도 및 베트남, 그리고 아르헨티나 등의 국가에 수출을 염두에 두고 개발이 진행중이며 2023년 첫 비행을 시작으로 2026년부터 양산기 출하가 예정되어 있어 최근 개.. 2021.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