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메탈 링스2 한화 레드백, "미국의 차기 보병전투차 사업에서 아쉽게 탈락" 미 육군의 브래들리 전차 후속 프로그램에는 5개 팀이 참여했으며 예비설계 단계에서 상세설계 단계로 진행되는 2개 팀이 26일에 발표되었고, 2개팀에는 미국의 제너럴다이내믹스와 독일의 라인메탈이 선정되어 브래들리 후속 차량을 놓고 경쟁하게 되었습니다. 미 육군은 1980년대 운용을 시작한 M2 브래들리 보병전투 차량의 후속차량 개발에 세 차례 도전했으나 첫 번째는 국방예산 삭감의 영향으로 중단되었고, 두 번째는 미 의회가 조달비용 급등을 문제 삼아 중단되었으며, 세 번째는 미 육군의 과잉 요구와 불분명한 선정 과정의 여파로 프로토타입 제출 시한에 한 업체만 참여하게 되어 경쟁개발 무너졌습니다. 이에 따라 미 육군은 이 계획을 백지화하고 차기 보병전투차 개발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과거 세 차례의 실패.. 2023. 6. 28. 독일 링스장갑차, 주행테스트에서 레드백에 밀리자 ‘레드백에 사용된 고무궤도 사용’ 발표 라인메탈 오스트레일리아는 현지 평가 테스트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링스장갑차에 캐나다 Soucy사의 고무궤도를 장착해 실증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운용합격판정을 내렸다"라고 밝혔습니다 호주 육군의 차기 보병전투차로 제안된 한화디펜스 레드백은 링스보다 가볍고 특수한 고무궤도를 장착해 링스 장갑차에 장착된 금속궤도에 비해 주행중 진동이 적어 탑재기기의 고장요인이 줄었으며 승차감도 좋아서 운전자와 탑승병사들의 피로도나 연비개선에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고 현지 언론도 평가한 적이 있습니다. 이렇듯 현지 언론에서 레드백에 장착한 고무궤도에 호평이 잇따르자 라인메탈도 링스에 장착된 금속궤도 대신 캐나다 Soucy사의 고무궤도를 장착해 운용이 가능하다라고 밝혔습니다 Rheinmetall 전무 이사인 Gary Stewa.. 2021. 1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