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말레이시아 경전투기 사업2

말레이시아 경전투기사업 입찰 마감, 한국의 FA-50, 터키의 경전투기와 승부, 유력한 후보였던 중국의 JF-17은 불참 지난 10월 6일에 마감한 말레이시아 경전투기 사업 입찰에 KAI의 FA-50이 입찰제안서를 제출했고 이번 말레이시아 경전투기 사업의 특이점은 각종 외신에서 유력하다라는 평가를 받았던 중국과 파키스탄이 공동개발한 JF-17이 참여하지 않았다는 점과 그동안 외신에서 언급되지 않았던 터키의 Hürjet이 참여하고 있다라는 점입니다. 말레이시아 공군은 영국 BAE시스템이 제조한 전술입문기 겸 경공격기인 Hawk 209를 13대 가지고 있으나이 항공기의 약 50%가 운항 수명이 끝나가고 있어 10년 이내에 이 항공기들을 교체해야합니다. 하지만 말레이시아의 경공격기 도입계획은 국방예산의 부족으로 자주 좌초되고 있었습니다. 말레이시아의 경공격기와 멀티롤 전투기 도입사업은 이미 3년 전에 시작되었지만 예산 문제로 연.. 2021. 11. 26.
KAI, 말레이시아에 FA-50 최종조립시설 설립 제안 동남아 지역의 군사소식을 전하는 태국의 DEFENCE SECURITY ASIA는 지난 11월 10일자 기사에서 한국의 FA-50에 관한 흥미로운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DEFENCE SECURITY ASIA에 따르면 한국의 KAI는 말레이시아 경전투기 도입사업에 FA-50 Block 20을 제안했다라고 확인했습니다. 이 내용은 KAI의 말레이시아 현지 파트너인 Kemalak Systems의 이스완디 샤리프 최고재무책임자가 인정했습니다. 그는 "만약 말레이시아 국방부가 FA-50 Block 20을 선택할 경우 말레이시아와 말레이시아 공군은 “공대공 능력과 공중급유도 수행할 수 있는 장비가 장착된 FA-50 Block 20을 사용하는 최초의 국가가 될 것입니다"라고 그는 디펜스 시큐리티 아시아에 말했습니다. .. 2021.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