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락타르2 일본, “터키에서 무인항공기를 도입하여 한국을 감시하겠다“ 일본의 해상자위대는 지난 12월 3일에 체공형 UAV의 시험운용에 관한 정보제공의뢰서(RFI)를 발행했습니다. 일본의 해상자위대가 발행한 RFI에 따르면 "체공형 UAV의 시험적 운용을 통해 해상자위대의 각종 임무의 적합성과 유인기 등과의 연계요령 및 자동화에 기여하는 도입 방식을 검증할 계획이며, 체공형 UAV의 시범적 운용실시 방법 및 검토에 기여하는 정보수집을 목적으로 정보제공 기업을 모집한다"라고 합니다. 덧붙여서 일본의 해상자위대가 말하고 있는 ‘체공형 UAV’는 “24시간 이상의 항속시간을 가지는 해상감시용 UAV라고 RFI에서 정의하고 있지만, 고도와 속도, 통신방식 및 운용방법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24시간 이상의 항속 시간을 가지려면 고정익기 타입의 UAV일 가능.. 2021. 12. 7. 리비아 내전은 중국제 드론과 터키제 드론의 대결, 리비아 공중에서 누가 승리했나? 내전이 한창인 리비아에서 중국제 드론과 터키제 드론이 서로 반대편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외신은 중국산 무인 항공기가 리비아 상공에서 터키 무인기와의 '대결'에서 승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2020년 7월 13일, 프랑스 국제 방송국 RFI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해외 군사 사이트가 최근 보도한 내용을 근거로, 올해 상반기에 내전중인 리비아에서 터키제의 "Bayraktar TB2"무인 항공기가 최소 17대가 격추되었으며, 중국산 'WL-2‘ 무인 항공기는 8기가 격추됐다고 소개하고단순한 통계이지만 올해 상반기에는 리비아에서 중국산 무인기와 터키제 무인기의 승부에서 “중국이 승리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일단 리비아 내전 상황을 간단하게 설명하면 리비아는 2011년 카다피 독재정권이 무너진 뒤.. 2020. 10.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