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타적경제수역1 동지중해에서 정치적으로 고립되고 있는 터키 터키가 잇따른 강경책으로, 동지중해에서 정치적으로 고립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터키와 그리스의 배타적 경계 수역 (EEZ)을 둘러싼 갈등은 주변국들을 이 분쟁에 휘말리게 하고 있습니다. 터키는 리비아와 동맹을 맺고, 이 동맹을 이용해 자국에게 유리한 배타적 경계 수역 (EEZ)을 만들었습니다. 화면을 보면 빨간색이 터키가 만든 배타적 경계 수역이며, 파란색은 그리스에서 만든 배타적 경계 수역입니다. 터키는 자국이 만든 배타적 경계 수역내에 해양조사를 위한 조사선을 보냈는데, 터키는 이 조사선을 보호하기 위한 해군 함정도 같이 파견하였습니다. 이에 그리스는 자국의 EEZ라고 주장하는 해역에서 터키가 국익을 침해하면 무력 사용도 배제하지 않겠다고 선언했고 이미 그리스군은 비상경계체제로 이행해 터키의 조사선과.. 2020. 10.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