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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2

사우디아라비아의 GCAP 참여, 영국은 환영, 일본은 미지근 사우디아라비아의 6세도 전투기 공동 개발 계획인 GCAP 참여 문제가 외신에서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얼마전 사우디아라비아는 우리나라의 KF-21 개발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기사가 보도되고 있어 사우디아라비아의 GCAP 참여 문제는우리나라의 KF-21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 한화, 사우디에 KF21 전투기 엔진 전시… '항공 기술 핵심 역량 공개' - '오락가락' KF-21 사업, 사우디 이어 태국까지 참여하나 그동안 사우디아라비아는 영국과 이탈리아 및 일본이 공동 개발중인 GCAP에 정식 파트너 참여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혀왔습니다. 이에 대해 사우디아라비아의 군사 산업총국의 아흐메드 알 오하리 장관은 미국의 방위산업 전문매체인 Breaking Defense와의 인터뷰에서 "영국을 .. 2024. 2. 19.
UAE, “한국외 대안 없다”, UAE가 천궁울 도입할 수 밖에 없었던 결정적인 이유 중동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이 한국산 중거리지대공미사일(M-SAM·천궁)을 구매할 계획이라고 지난 16일에 발표했습니다. UAE 국방부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방어 역량을 질적으로 보충할 한국형 방공 체계인 천궁을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UAE 국방부는 한국과의 천궁 계약 규모가 129억 디르함(약 4조1500억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UAE 현지매체인 걸프투데이도 “타와준 경제위원회의 타리크 압둘 라임 알 호사니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에서 한국의 방공 시스템인 천궁을 들여올 계획임을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걸프투데이는 한국의 천궁이 최첨단 중거리 대공 방어 미사일 체계의 하나로 세계에서 가장 최신이라고 소개했습니다. 타와준 경제위원회는 한국의 방위사업청에 해당하는 기관입니다. 알 호.. 2021.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