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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한국의 천궁미사일 도입은미국의 인도 제재에 달려있다“, 인도의 S-400 도입과 강하게 얽혀 있는이라크의 방공미사일 도입 사업 이라크가 도입예정인 고도의 방공체계 후보로 프랑스의 SAMP/T와 한국의 천궁이 부상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라크 전쟁이후 재건된 이라크 치안부대의 지상군은 구 이라크군 장비에 더해 새롭게 미국이나 러시아로부터 조달한 전차 등의 전투 장갑차량으로 무장하고 있지만 방공시스템은 러시아의 판치르 S1이나 미국의 어번져와 같은 근거리를 커버할 수도 있을 만큼의 고도의 방공시스템의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었습니다. 이에 이라크 의회 및 안보 방위위원회는 최근 "방공 시스템을 조달하기 위한 자금을 배정했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문제는 어떠한 방공시스템을 도입할 것인가이며, 이라크가 러시아제 S-400 도입을 원하고 있으며 실제로 러시아측과 협상도 이뤄졌다는 소문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미국이 이라크가 러시아.. 2021. 12. 3.
TA-50 수출이 보여준 효과 !!, KAI, 이라크에 TA-50 24대 수출하고 30년간 유지보수비용으로 4조원 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최근 이라크 국방부와 3년간 3억6000만달러 규모의 'T-50IQ 후속운영지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8일에 밝혔습니다. KAI는 지난 2013년 12월에 이라크와 T-50IQ 24대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항공기 납품을 완료했습니다. KAI는 이번 계약을 통해 이라크 공군이 운영하는 T-50IQ의 정비와 군수지원 및 군수품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신규 조종사와 정비사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을 지원한다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KAI는 이라크에 T-50IQ의 수출이후부터 후속운용지원을 맡고 있으며 이번 계약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이며 이라크와 유지보수비용으로 3년간 3억6000만달러(약4천2백억원)의 계약을 맺었다는 의미입니다. 항공기는 통상 30년이상을 운영하 항공기 수.. 2021. 11. 24.
UAE, “한국외 대안 없다”, UAE가 천궁울 도입할 수 밖에 없었던 결정적인 이유 중동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이 한국산 중거리지대공미사일(M-SAM·천궁)을 구매할 계획이라고 지난 16일에 발표했습니다. UAE 국방부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방어 역량을 질적으로 보충할 한국형 방공 체계인 천궁을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UAE 국방부는 한국과의 천궁 계약 규모가 129억 디르함(약 4조1500억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UAE 현지매체인 걸프투데이도 “타와준 경제위원회의 타리크 압둘 라임 알 호사니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에서 한국의 방공 시스템인 천궁을 들여올 계획임을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걸프투데이는 한국의 천궁이 최첨단 중거리 대공 방어 미사일 체계의 하나로 세계에서 가장 최신이라고 소개했습니다. 타와준 경제위원회는 한국의 방위사업청에 해당하는 기관입니다. 알 호.. 2021.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