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저22 우크라이나에서 독일의 최신 전차인 KF-51 판터 제조는 현실적인가? 아니면 비현실적인가? 독일 라인메탈의 파파거 최고경영자는 "우크라이나에서 KF-51 판터를 제조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지만, 이 계획에 대해 미 국방매체들은 "불가능하진 않지만 계획에는 여러 함정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독일 라인메탈의 파파거 최고경영자는 지난 3월 초에 우크라이나와 2억유로(약 2800억원)의 투자가 필요한 전차공장 건설 계획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공장에서는 KF-51 판터를 연간 400대나 생산할 수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지만 마크 가시안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 선임고문은 "연간 400대의 생산능력을 가진 전차공장에 2억유로를 투자하는 것은 너무 적은 데다, 판터의 수명을 20년으로 상정하면 연간 400대가 아닌 연간 40대 정도의 생산이 현실적"이라며 라인메탈의 계.. 2023. 3. 23. "유럽에서 한국의 K2와 맞붙겠다“, 독일 KF-51 전차 공개 독일의 라인메탈은 프랑스 파리에서 6월 13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유럽 최대 국제 방산전시회 ‘유로사토리(Eurosatory) 2022′에서 130mm 구경의 주포로 무장한 최신 주력전차인 KF51 Panther를 공개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KF51 Panther라는 이름이 K2 전차의 Black Panther와 같다라는 것입니다. KF51은 장기적으로 독일 육군에서 사용되는 Leopard2를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다른 유럽 국가들도 점점 호전적으로 변해가는 러시아의 위협에 맞서기 위해 전차 전력을 재구성하면서 수요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에서의 분쟁은 전 세계적으로 전차의 미래에 대한 새로운 논의를 촉발시켰습니다. 중장갑을 두른 전차는 전통적으로 전장.. 2022. 6.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