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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계기3

튀르키예, 세계 최초로 무인전투기로만 구성된 항모 항공단 시연 베스트 셀러 무인기인 TB2 제조사의 바이락탈 베이카 최고기술책임자는 TB3에 대해 "소노부이 디스펜서팟, 경어뢰, 사거리 수백km의 신형 순항미사일이 추가될 예정"이라고 밝혀 대잠전에도 대응할 수 있는 UCAV 개발 경쟁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스페인의 강습상륙함인 후안 카를로스 1세의 설계를 사용해 건조된 튀르크예 해군용 강습상륙함인 아나돌루함은 당초 F-35B를 운용하지 않아 스키점프대를 생략했으나 튀르키예 해군이 F-35B 도입을 결정하면서 스키점프대 부활과 내열갑판을 갖춘 설계로 변경해 건조되었습니다. 하지만 러시아제 S-400 도입 문제로 튀르키예가 F-35 프로그램에서 추방되어 아나돌루함은 함재기 없이 2019년에 진수되었고, 더욱이 코로나19 여파로 튀르키예 해군에 대한 인도도 2년 늦춰졌습.. 2023. 4. 12.
캐나다, 자국의 업체가 아닌 보잉사의 P-8A 초계를 도입 영국의 방위산업 전문 매체인 제인스는 "캐나다 공군의 차기 해상초계기로는 보잉과 에어버스, 봄바디어와 사브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캐나다 정부는 "P-8A만 요구조건에 부합한다"고 발표해 경쟁입찰을 포기함을 시사했습니다. 캐나다 공군은 P-3 오리온에 S-3 바이킹의 항공전자를 통합한 해상초계기인 CP-140의 후계기(Canadian Multi-Mission Aircraft) 프로그램을 2021년 발표했습니다. 캐나다 정부는 CMA 프로그램에 50억 달러(최신 견적 90억 달러)를 출연할 예정입니다. 이에 대해 보잉은 2022년 2월에 발행된 캐나다의 정보제공의뢰서(RFI)에 대응해 P-8A를 제안하겠다고 밝혔고, 유럽 에어버스는 A319 MPA, 캐나다의 봄바르디어가 Global Express 기.. 2023. 3. 29.
독일, 프랑스와 초계기 공동개발 유지 발표 독일 해군 관계자는 지난 6월말에 개최되었던 독일 베를린 항공쇼에서 "P-8A 초계기 조달은 P-3C와 MAWS 간극을 메우기 위한 초계기로 프랑스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MAWS 개발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독일 해군의 중고 P-3C는 현대화 작업에 실패해 예정보다 10년 빠른 2025년 퇴역이 결정되었고, 때문에 P-3C 후계기로 프랑스와 공동개발 예정인 신형 해상초계기(MAWS)가 개발될 때까지 사용할 초계기가 필요했습니다. 프랑스는 독일에 대잠초계기 Atlantic II의 리스를 제안했지만 독일은 프랑스의 제안을 거절하고 미국에서 P-8A 도입을 단행했습니다. 이 결정에 프랑스 언론들은 일시적인 해결책으로 미국에서 P-8A를 조달하겠다는 독일인을 프랑스인들은 아무도 믿지 않는.. 2022.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