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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스트 전투기4

일본, 차기 전투기에 탑재할 새로운 공대공 미사일 개발 예정 일본 정부는 영국 BAE와 공동개발 중인 차기 전투기에 탑재할 수 있는 '새로운 공대공 미사일을 개발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일본 영국 이탈리아 등 3개국은 차기 전투기를 개발하기 위한 GCAP(Global Combat Air Program)를 지난해 말 발표했으며 GCAP는 공통 플랫폼을 개발하고 생산까지 할지, 아니면 공동으로 기술개발을 해 공통 요소를 가진 기체를 따로 생산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전투기의 실용화 시기는 2035년경으로 알려져 있어, 일본은 차기 전투기에 탑재할 새로운 공대공 미사일을 개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영국과 일본 연구진은 차기 전투기에 탑재할 장비중 무엇이 적합한지에 대해 논의했으며, 일본에서 개발한 공대공 .. 2023. 8. 31.
스웨덴, "지금 유럽 주도의 6세대 전투기 개발에 참여할 필요가 없다" 파리 에어쇼에 참가하기 위해 프랑스를 방문한 스웨덴의 공군 고위 관계자는 "유럽이 주도하는 2개의 6세대 전투기 프로그램 대해 당장 참여할 필요성은 없으며, 우리의 노력은 '차세대 전투기 도입 프로그램'이 아니라 '사실 확인 프로그램'"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스웨덴과 영국은 2019년 7월에 '양국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새로운 개념 개발'과 '전투기에 관한 공동연구'를 진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당시 영국의 템페스트 프로그램에 스웨덴이 참여한다'라고 보도되어 외신에 큰 주목을 받았지만 정작 스웨덴은 개발을 주도하는 팀 템페스트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스웨덴의 사브가 독자적으로 영국 BAE와 협력하는데 그쳐, 영국과 이탈리아 및 일본 3개국이 만든 차세대 전투기를 개발하기 위한 새로운 협력체인 '.. 2023. 6. 22.
영국, 타이푼 전투기 업그레이드 위해 3조 6천억원 계약 영국 국방부는 지난 15일에 타이푼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인 P4E와 관련해 영국 산업계와 23억파운드(3조6천억원)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영국 공군의 타이푼용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인 P4E에는 현재 개발중인 Captor-E MK.2 레이더로의 교체와 신형 미션 매니지먼트 및 콕핏 인터페이스 채용과 전자방해 및 GPS 방해에 대한 내성 강화, 그리고 항법 정확도 향상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당초 영국 국방부는 2025년에 퇴역하는 Tranche1 이외에 Tranche2 67기와 Tranche3 40기에 제공될 예정이지만 Captor-E/MK.2 레이더를 장착할 예정이였지만, 영국 국방부는 Captor-E/MK.2 레이더는 Tranche3에만 제공할 것으로 밝혔습니다. 따라서 이탈리아의 레오나르도사가 타이푼.. 2022. 7. 23.
미국 "한국 F35, 기존 엔진에서 업그레이드하겠다", 영국 "타이푼의 10배 능력을 가진 엔진 개발" 영국의 롤스로이스는 '템페스트'용으로 개발중인 신형 엔진에 대해 "타이푼용 엔진에 비해 10배 이상에 달하는 전력 공급 능력과 2,000도의 고온을 견딜 수 있는 연소기를 갖췄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6세대 전투기에 요구되는 엔진은 이전 세대 전투기와 같이 추력과 연비 등에서의 성능 향상과 더불어 첨단화가 진행되고 있는 항공전자와 지향성 에너지 무기(레이저 무기)가 요구하는 전력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발전 능력,그리고 막대한 전력을 소비하는 전자기기의 열을 식히기 위한 냉각성능이 요구되고 있으며 미 공군은 현재의 엔진기술로는 차세대 엔진에 요구되는 성능을 실현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어댑티브 사이클 엔진(ACE)을 개발중입니다. 이 어댑티브 엔진은 비행조건에 따라 바이패스비와 팬 압력비를 조정.. 2021.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