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급1 외신, 필리필 해군의 콜벳함 도입 사업에 한국의 현대중공업이 수주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보도 필리핀 해군이 새롭게 조달하는 콜벳함에 대해 영국의 제인스는 "한국의 현대중공업이 수주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습니다 필리핀은 남중국해에서 중국과의 분쟁에 대비하고 자국의 취약한 해군전력의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필리핀 해군의 현대화를 위해 추진중인 프리깃함 도입사업에는 독일과 스페인, 인도, 한국 등 모두 7개사가 경쟁 끝에 인천급 프리깃의 파생형을 제안한 현대중공업(HHI)이 승자로 선정되어 호세 리사르급 프리깃함 2척 수주에 성공했습니다. 한국의 현대중공업이 선정된 데에는 여러 요인이 있지만 필리핀측에 특히 매력적으로 비친 이유는 프리깃을 구성하는 주요 시스템과 무기에 대해 현대중공업은 풍부한 선택지를 제공해 '필리핀 해군에 선택의 자유'를 제공했습니다. 또한 현대중공업의 수주를 뒷받침하기.. 2021. 1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