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핵잠수함2 프랑스가 AUKUS급 원잠 프로그램에 참가? AUKUS는 FUKUS로 개명 프랑스의 Naval News는 지난 1일에 "프랑스가 AUKUS급 잠수함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호주와 프랑스 및 기존의 3개국이 AUKUS급을 도입하게 된다"고 보도했으며, 정식으로 프랑스가 참여하면 AUKUS는 FUKUS로 개명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과 영국 호주는 AUKUS의 협정하에서 검토해 온 호주의 핵잠수에 관한 합의와 세부사항을 지난달에 발표했으며, 호주는 2030년대에 버지니아급 핵잠수함을 최대 5척 미국에서 구매할 가능성이 있으며 영국이 개발 중인 차세대 공격형 핵잠수함=SSN-R)에 미국이 버지니아급 기술(추진 플랜트와 관련된 시스템과 컴포넌트, 전투시스템, 수직발사시스템, 어뢰 및 미사일 등)을 제공하고 이를 통합한 AUKUS급 잠수함을 호주와 영국이 취득할 것이.. 2023. 4. 3. 호주 싱크탱크, 핵잠수함 도입까지의 갭을 해소하기 위해 일본에서 오야시오급 잠수함 도입 제안 호주전략정책연구소(ASPI)는 지난 12월 23일에 원자력추진 잠수함의 도입까지의 갭을 메우기 위해 “일본의 오야시오급 잠수함 도입을 진지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주장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호주는 프랑스로부터 어택급 잠수함 계획을 결정할 당시보다 중국의 위협이 커지자 안보정책 요건을 변경하여 어택급 디젤잠수함의 조달을 중단하고 핵잠수함 도입으로 방침을 전환했지만 호주 현지 건조라면 2040년대에 핵잠을 도입할 수 밖에 없으며, 완제품 수입도 2030년대에나 가능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 계획의 단점은 중국의 위협이 증가하는 2020년대에 잠수함 전력 확장이 늦어지고, 수명연장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콜린스급 잠수함이 노후화됨에 따라 핵잠수함 도입에 필요한 승조원들의 훈련 기회가 감소한다는 점이며, .. 2021. 1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