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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510

미국 한국에 F35A 운용비용 절감 약속 “F35A의 엔진 교체비용은 한국 부담 가능성” 록히드 마틴은 F-35 조인트 프로그램 오피스(JPO)와 2023년도까지 F-35의 운용비용을 시간당 3만달러에 맞추기로 합의했다고 미국의 항공전문지인 Filght Global이 지난 9월 14일에 보도했습니다. 미 의회의 하원 군사위원회는 2028년까지 F-35의 연간 운용비용을 기준치까지 낮추지 않으면 미 국방부가 구입하는 F-35의 수에 제한을 둘 것을 국방권한법안에 포함시켰고, F-35의 최대 운용자인 미 공군도 운용비에 따른 구매 제한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록히드마틴은 2023년도까지 F-35의 시간당 운용비용을 3만달러로 낮추기로 F-35 조인트 프로그램 오피스(JPO)와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F-35의 시간당 운용비용을 시간당 3만달러로 낮추기로 한 것은 2020년도 운용비용.. 2021. 12. 19.
스위스, 최초로 F-35A에 대한 계약내용 공개 스위스 정부는 지난 11월 26일에 미국과 합의한 F-35A와 패트리엇 도입 관련 계약내용을 공개해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스위스 정부가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록히드마틴이 스위스에 제출한 F-35A 최종금액은 63억5,200만달러이며 더욱 세부적으로 말하자면 F-35A 36대의 도입비용으로 40억2,900만달러, 스페어부품과 기술문서, 훈련, 기술지원 등을 포함한 로지스틱스 패키지에 20억2,800만달러, 탄약취득비용에 1억1,200만달러, 훈련 및 미션계획 평가에 9,000만달러, 기술적 리스크 대응을 위한 8,600만달러, 예상 인플레이션율 조정에 520만달러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패트리엇 시스템의 조달비용은 20억9,100만달러로 추정되며 여기에는 AN/MPQ-65×5기, AN/MSQ-132.. 2021. 12. 2.
미국 "한국 F35, 기존 엔진에서 업그레이드하겠다", 영국 "타이푼의 10배 능력을 가진 엔진 개발" 영국의 롤스로이스는 '템페스트'용으로 개발중인 신형 엔진에 대해 "타이푼용 엔진에 비해 10배 이상에 달하는 전력 공급 능력과 2,000도의 고온을 견딜 수 있는 연소기를 갖췄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6세대 전투기에 요구되는 엔진은 이전 세대 전투기와 같이 추력과 연비 등에서의 성능 향상과 더불어 첨단화가 진행되고 있는 항공전자와 지향성 에너지 무기(레이저 무기)가 요구하는 전력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발전 능력,그리고 막대한 전력을 소비하는 전자기기의 열을 식히기 위한 냉각성능이 요구되고 있으며 미 공군은 현재의 엔진기술로는 차세대 엔진에 요구되는 성능을 실현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어댑티브 사이클 엔진(ACE)을 개발중입니다. 이 어댑티브 엔진은 비행조건에 따라 바이패스비와 팬 압력비를 조정.. 2021. 11. 30.
미국,“러시아 전투기 도입하면 제재하겠다“,미국의 경고로 엄청난 이득을 보는 KF-21 지난 7월에 선보인 러시아의 5세대 전투기인 '체크메이트'가 지난 11월 14일부터 개최된 두바이 에어쇼에서 정식으로 해외 데뷔를 마쳤습니다. 이에 맞춰 체크메이트의 개발사인 로스텍은 체크메이트와 관련된 많은 정보를 해금하여 세계 언론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러시아가 지난 7월에 발표한 '체크메이트'는 F-35와 같은 싱글엔진의 5세대 전투기로 "경쟁기보다 매우 고도의 스텔스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가격은 저렴하여 뛰어난 조달성을 갖췄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현 단계에서 러시아 공군은 체크메이트를 도입할 예정은 없지만 아랍에미리트(UAE)와 인도 및 베트남, 그리고 아르헨티나 등의 국가에 수출을 염두에 두고 개발이 진행중이며 2023년 첫 비행을 시작으로 2026년부터 양산기 출하가 예정되어 있어 최근 개.. 2021.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