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39NG1 오스트리아 공군의 짐이였던 타이푼 트란체 1, 드디어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나? 오스트리아 공군은 국방예산을 증액함에 따라 그동안 오스트리아 공군의 짐이였던 타이푼 트란체 1의 업그레이드'를 검토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 부재중인 연습기 도입과 F-35A 도입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스트리아는 냉전시대에 GDP의 1.2~1.5%를 국방예산에 투자했다가 1991년 이후 감축하기 시작해 2010~2021년 평균 투자액은 GDP의 0.8% 이하로 군 능력 유지조차 어려워졌습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오스트리아 정부는 국방예산 증액을 지난해 10월 발표, 2027년까지 5년간 총 160억유로(약 23조원)를 투자해 GDP 대비 국방예산 비중을 1.5%까지 끌어올릴 예정입니다. 오스트리아 정부가 이 자금을 어디에 투자할지가 관심이 쏠렸지만, 아무래도 자금의 일부(16억.. 2023. 4.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