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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5세대 전투기 개발에 아제르바이잔과 파키스탄 참여 튀르키예의 TF-X 프로그램이 프로토타입 완성과 지상시험을 개시하자 몇몇 무슬림 국가들이 TF-X 프로그램에 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습니다. 터키항공우주산업(TAI)은 자국내 방산업체들이 보유한 기술과 경험을 활용해 5세대 전투기 'TF-X'를 개발하고 있으며, 올 3월에 프로토타입이 롤아웃되었습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5월 1일 행사에서, TF-X의 정식 명칭이 '칸(TAI KAAN)'으로 바뀔 것이라고 발표하고 이대로 프로토타입 지상시험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12월 말에 첫 비행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TAI는 칸의 도입비용에 대해 '1억달러 안팎이 될 것'으로 예측했으며, 몇몇 국가들은 '비미국제로 수출 가능한 튀르키예의 5세대 전투기 계획'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https://www.yout.. 2023. 8. 10.
인도네시아, 1조원 규모의 중고 미라주 2000-5 도입 발표 인도네시아 국방부는 지난 6월 15일에 카타르 공군이 보유한 12대의 미라주 2000-5를 7.33억유로(1조 2백억원)에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프라보워 인도네시아 국방장관은 미라주 2000 추가 도입관련 인터뷰에서 KF-21, F-15ID, TF-X에 대한 도입 및 관심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인도네시아 국방부는 지난 15일에 체코 엑스칼리버사와 미라주 2000-5 도입에 관한 계약 7.33억유로을 체결했습니다. 이 계약에는 카타르 공군이 사용하고 있는 12대의 미라주 2000-5(단좌 9대+복좌 3대), 엔진 14기, 기술정보, 스페어 부품, 지상지원기기, 조종사 훈련, 3년간의 지원 서비스 등이 포함되며, 2025년 1월까지 모든 기체가 인도될 예정이라고 밝혀 외신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지.. 2023. 6. 18.
터키항공우주산업, 5월말 까지 스텔스 무인 항공기 ANKA-3의 첫 비행에 도전 터키항공우주산업은(TAI) " 5월 중순까지 스텔스 무인기 ANKA-3의 첫 비행을 실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고, 현재 튀르키예가 개발중인 5세대 전투기 TF-X와 경공격기 Hürjet, F-16과 같은 유인기와의 연동이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푸아트 옥타이 부통령은 지난해 말에 "2023년은 방산업계에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며, ANKA-3로 명명된 무미익기 스텔스 무인기가 터키항공우주산업(TAI)에서 등장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습니다. 튀르키예 정부는 약속대로 지난 3월에 ANKA-3를 공개했고, 현지 언론 취재에 응한 터키항공우주산업(TAI) 관계자는 "올해 5월까지 ANKA-3를 날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주목됩니다. ANKA-3는 기체 하부에 Mk.83을 탑재할 수 있는 웨폰베.. 2023. 4. 29.
튀르키예, 한국 FA-50과 경쟁하는 훈련기 겸 경공격기 Hürjet 첫 비행 성공 튀르키예가 5세대기 훈련에 최적화된 초음속 연습기인 'Hürjet(휴르젯)'의 첫 비행에 성공, 2025년 말까지 개발 작업을 마치고 '튀르키예 공군의 T-38 갱신 수요'와 '잠재적 해외 고객 요구'를 충족시켜 나갈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7년에 개발된 초음속 연습기 'Hürjet'은 현대적인 조종석과 5세대 훈련에 최적화된 미션 컴퓨터를 탑재할 예정이며, 첨단 레이더와 통신 시스템도 탑재돼 경공격기(F404-GE-102 탑재/최고속도 M1.2/페이로드 3000kg)로도 사용할 수 있어 미국 T-7A와 이탈리아의 M-346, 한국의 FA-50과 중국의 JL-10 및 러시아의 Yak-130 등과 경쟁하는 항공기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brmKdiv.. 2023. 4. 27.
인도, 말레이시아 경전투기 도입 사업에 제안한 테자스 전투기의 스펙 공개, 터키도 말레이시아에 연구소 개소하며 말레이시아와 경전투기 공동 개발 말레이시아 경전투기 도입사업에 참여한 기업과 국가들이 수주를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특히 인도의 테자스를 개발한 HAL은 말레이시아 수출용 테자스의 세부정보를 공개하며 자신감을 내비쳤으며 터키도 말레시이사와 해외개발 거점을 만들고 말레이시아와 항공산업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지난 10월 6일에 입찰을 마감한 말레이시아 경전투기 사업에는 모두 6개의 해외업체가 입찰제안서를 제출했다라고 말레이시아의 언론들은 밝히고 있습니다. 6개 업체에는 한국 KAI의 FA-50과 터키의 Hürjet, 중국의 L-15 전투기와 이탈리아 레오나르도의 M-346 그리고 인도 힌두스탄 항공의 테자스와 러시아 로소보로넥스포트사의 MIG-35입니다. 이번 말레이시아 경전투기 사업의 특이점은 각종 외신에서 유력하다라는.. 2021.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