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ka2 자체 개발 장거리 무인공격기 양산화에 1조원 투자 결정 국내 언론에서 개발이 완료된 UCAV MUAV(MQ-9에 해당)를 양산하기로 결정한다고 보도했습니다. 과거 노무현 정부는 2006년에 미국의 MQ-1의 성공을 보고 독자적으로 MALE(중고도를 장시간 비행할 수 있는 무인기를 일컫는 카테고리) 타입 무인항공기(UAV) 개발에 나섰습니다. 이후 대한항공이 개발한 MUAV(일명 KUS-15)를 2015년까지 전력화할 예정이었으나, 이명박 정부들어 난립한 UAV 개발계획을 문제 삼았고, 또한 미국에서 글로벌 호크 RQ-4 도입을 추진해 결국 2011년에 국산 무인공격기 도입은 중단되었습니다. 그러나 글로벌호크의 도입가격이 2배로 급등하면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MUAV 계획이 부활되었습니다. 당초에는 2021년에 MUAV의 양산화를 시작한다고 보도되었으나, 통신시.. 2023. 8. 22. 우크라이나, 터키와 Anka 무인항공기 공동 생산 터키 언론인 DAILY SABAH은 지난 13일에 우크라이나가 터키의 Anka 무인항공기를 공동 생산한다라고 전했습니다. 터키항공우주산업(TAI)이 개발한 Anka 무인항공기는 미국의 MQ-1C 그레이이글과 거의 같은 급의 비교적 대형 무인전투기(UCAV)로 최신 버전의 앙카S는 위성통신도 가능해 먼거리에서도 운용할 수 있으며 터키군 이외에도 튀니지군이 채택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앙카S에 우크라이나제 엔진을 채용한 모델을 우크라이나에 건설되는 새로운 공장에서 양국이 공동으로 제조한다라고 밝혔으며 2022년 말까지 초기 배치분이 제조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크라이나는 터키와 TB2 무인하공기 제조도 함께 하기로 계약했으며, 안카S의 공동 제조가 사실이라면 우크라이나는 총 2개 기종의 터키제 무인항공.. 2021. 1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