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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 전차3

미국, M1 에이브람스 전차를 사용한 우크라이나인의 훈련을 독일에서 6월에 개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우크라이나인들이 훈련에 사용하는 M1 에이브람스 전차가 몇 주 안에 독일에 도착할 것"이라고 밝혔고, 이에 대해 AP통신은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5월 말까지 31대의 M1 에이브람스 전차가 독일에 도착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을 위한 협의체인 람슈타인 회의가 지난 21일 개최되었고, 이 자리에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최근에만 230대 이상의 전차와 1,550대 이상의 장갑차량을 우크라이나에 전달해 새롭게 9개 여단 편성이 가능해졌다"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자신들이 약속한 M1 에이브람스 전차의 납품 일정을 가속화하겠다고 지난달 발표했지만,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우크라이나인들이 훈련에 사용하는 M1 에이브람스 전차는 몇 주 안에 독일에 도착할 것".. 2023. 4. 22.
미 육군, 120mm포를 탑재한 중량급 무인지상차량 검토중, 유닛 비용은 M1A2 전차의 1/6 수준 미 육군의 중량급 UGV(무인지상차량)에 관한 컨셉 자료가 등장했습니다. 새로운 UGV(무인지상차량)는 120mm 활강포와 650hp의 차세대 엔진, 하이브리드 방식 구동 장치, 하드킬 방식의 APS를 갖췄으며, 이 유닛의 비용은 M1A2/SEPv3의 1/6을 상정하고 있습니다. 미 육군은 M1에이브람스와 M2브래들리, M113후계차량, 보병여단전투단용 화력지원차량, 지상무인차량을 대상으로 한 'Next Generation Combat Vehicle=NGCV'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M113후계로 개발한 AMPV(2900량 내외), 보병여단전투단용 화력지원차량으로 개발한 MPF(500량 내외)를 본격적으로 도입하기 시작했으며, M2브래들리 후속차량 개발도 본격화해 올해 안에 시제품 제작에 들어갈 기.. 2023. 4. 14.
미국 방문중인 폴란드 총리, 미 공군도 도입하지 못한 JASSM-XR 도입 및 열화우라늄탄 폴란드내 생산 언급 미국을 방문중인 모라비에츠키 폴란드 총리는 지난 12일에 "최대 사거리가 1900km에 달하는 JASSM-XR를 최초로 도입하는 국가가 되고 싶다"며, "M1 에이브람스 정비 거점과 열화우라늄탄 생산을 위한 기술 이전을 미국 측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모라비에츠키 총리는 록히드마틴 공장(조지아 주 마리에타)을 방문하여 "우리는 F-35A를 내년에 인도받을 예정으로 F-35A는 폴란드의 안전을 지키는 최고의 전투기입니다. 이번 방미 목적은 미국산 무기 도입을 가속화하기 위한 것으로, 폴란드 F-35A 전투기에 탑재할 새로운 무기(미사일)를 도입할 것입니다. 전투기에서 발사할 수 있고 사거리가 최대 1천900km에 달하는 JASSM-XR을 말한다"며, 아직 미 공군조차 도입하지 않은 JASSM-XR.. 2023.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