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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7a4

미국 디지털 엔지니어링의 함정, "아무도 보잉 T-7A 훈련기의 완성시기를 모른다" 미 정부의 설명책임국은 전혀 완성될 기미가 보이지 않은 보잉의 T-7A에 대해 "완성이 더 늦어질 수 있다"고 밝혔고, 미 공군도 "보잉의 개발 일정은 낙관적인 가정에 의존하고 있어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대처할 시간적 여유가 전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현재 미군의 훈련기 채용을 따낸 T-7A의 개발 상황은 당초의 스케줄대로 가고 있지 않아 2022년 후반으로 예정됐던 마일스톤C(생산 및 배치전 검토 단계)는 2025년 2월까지 늦춰질 것으로 확정됐으며, 초기 작전능력 선언은 2027년 이후가 될 가능성이 높이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미국의 정부설명책임국(GAO)은 최신 보고서에서 "T-7A은 추가 작업 일정 지연 위험에 시달리고 있다고 지적했고, 미 공군 관계자도 보잉이 GAO에 제출한 새로운 일정은 .. 2023. 5. 27.
지연되고 있는 미국 T-7A 훈련기 개발 상황, 양산기 인도는 2023년에서 2025년 이후로 변경 미 공군이 도입예정인 보잉의 T-7A 개발 상황은 좋지 않아 2022년 후반으로 예정됐던 마일스톤C는 2025년 2월까지 늦춰질 것으로 확정됐으며 초기 작전능력 선언은 2027년 이후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보잉은 지난 2018년에 미 공군과 차기 고등훈련기인 T-7A 계약을 체결했고, 당초 예정대로 2022년 후반까지 '마일스톤C(양산단계로 가기 위한 심사)를 완료하고 2023년에 양산기(저율 초기생산기) 인도를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신형 사출좌석이 설계대로 작동하지 않아 마일스톤C 달성은 2025년 2월까지 늦춰질 예정이어서 '초기작전능력 선언(당초 예정 2026년)'은 2027년 이후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T-7A에 탑재예정이였던 사출 좌석은 '파일럿의 체격 조건을 맞출 수 있는 범위'.. 2023. 4. 17.
미국 공군, T-7A 훈련기 외에 추가로 다른 훈련기 100여대 도입, “한국 T-50 미국 진출의 절호의 기회” 미 공군이 지난 12일에 T-7A 레드호크와는 다른 고도의 전술훈련기 100대를 조달하기 위한 RFI(정보제공의뢰서)를 발행해 미 방산업계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미 공군이 채용을 결정한 차기 훈련기인 T-7A 레드호크는 2024년으로 예정된 초기 운용능력을 획득하기 위해 작업을 진행 중인데, 이 계획은 T-38을 T-7A로 대체하겠다는 단순한 얘기가 아니라 조종사 양성 프로그램을 쇄신하고 효율화를 실현하여 조종사의 양성기간과 비용을 절감한다'는 막중한 사명을 띠고 있습니다 미 공군이 실시하고 있는 파일럿 양성 프로그램(SUPT)은 항공기 조종에 필요한 기본지식을 배우는 6주 단계와 T-6 텍산 기본훈련기로 기본적인 조종기술을 배우는 22주 단계 그리고 조종사가 미래에 조종하고 싶어하는 기종을 다루는 훈.. 2021. 12. 6.
미 공군의 조기경보기 사업에 스웨덴 사브가 Global Eye 제안? 2021. 11. 30. 미 공군은 노후한 E-3 조기경보기를 E-7A로 교체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며, 이에 스웨덴의 사브사는 "미 공군에 Global Eye를 제안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미 공군은 노후한 조기경보기인 'E-3 센트리'의 후계기를 도입하기 위해 지난 10월에 E-3 교환용 항공기의 연구와 분석이라는 계약에 관한 문서를 발행했습니다. 영국의 군사전문 매체인 제인즈는 이 문서에는 '현행 E-7A를 조사하고 미 공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사양으로 변경하기 위해 필요한 추가작업을 해야한다'라고 밝혔기 때문에 영국의 제인즈는 '미 공군이 정식으로 E-3를 E-7로 변경하기 위해 예산을 추가로 투입하여 작업을 개시할 것이다'라고 말했고, 보잉의 마나지르 부사장도 "2022.. 2021.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