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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무인기의 공격으로부터 전차의 포탑 상부를 방어할 햇빛가리개를 부착한 T-72B3 등장 러시아 국방부가 공개한 영상에 폭발반응장갑이 부착된 선셰이드(햇빛가리개) T-72B3가 등장했으며, 이에 대해 미 방위산업매체들은 "선셰이드의 진화와 보급이 눈부시다"고 전했습니다. 러시아군은 대전차 미사일 톱어택(공중공격)과 배회형 드론에 대한 대책을 우크라이나 침공 이전부터 연구해 왔으며, 2021년 6월 훈련에 참가한 T-72B3에서 '낯선 보호장치'가 탑재돼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이 낯선 보호장치에 대해 러시아 언론은 "대전차 미사일이과 배회형 탄약이 의도적으로 노리는 톱어택을 막기 위한 것으로 승무원들 사이에서는 선셰이드로 불린다"고 보도했고, 러시아 국방부도 "조만간 다른 T-72에도 비슷한 보호장치가 도입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선셰이드로가 부착된 T-80 전차는 우크라이나 국경을 따라.. 2023. 5. 8.
러시아, 미국의 F-22와 맞먹는MIG-41 전투기 개발한다 !! 수호이와 미그 일류신 등 러시아의 모든 설계국 참여 얼마전에 체크메이트 전투기를 공개했던 러시아의 재벌인 로스텍은 지난 1월에 또다른 전투기를 개발중이라고 러시아의 언론들은 보도한 적이 있었지만 이 전투기는 최근에 공개된 체크메이트의 소식에 가려져 서방 언론들의 관심을 크게 끌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당시에도 서방의 언론들은 체크메이트 전투기 개발 프로젝트의 진위여부에 관심이 많았으며 러시아의 로스텍사가 스케줄대로 체크메이트 전투기 개발하기 힘들다는 예상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2주전에 로스텍사가 체크메이트 시제기를 공개하자 당시의 러시아 언론들의 보도는 사실로 증명되었고 그렇게 되자 이번에는 로스텍이 개발중이라고 말한 또 다른 전투기인 MiG-41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 1월에 러시아의 거대 재벌인 로스텍은 MiG-31의 후계기인 MiG-41의 개발.. 2021. 12. 20.
극동지역에 첨단 미사일 배치를 서두르는 러시아 쿠릴열도 중간 마투아 섬에 러시아군이 연안 미사일 방어체계인 K-300P 바스티온을 배치해 주목을 받고 있지만, 장차 쿠릴열도에 고도의 방공시스템과 전자전 장비를 배치할 예정이라고 관영 RIA노보스티가 보도했습니다. 러시아는 극동지역의 전력강화에도 주력하고 있으며, 오는 10월에는 쿠릴 열도 이투룹섬에 고도의 방공시스템인 'S-300V4'를 배치하고, 아울러 이투룹섬과 쿠나시르섬에 주둔하는 제18기관총 및 포병사단에 주력 전차인 T-72B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T-72B3를 새로 배치하는 계획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여기에 극동지역에 2027년까지 극초음속이나 스텔스 형상의 목표물을 탐색 추적할 수 있는 신형 오버더 호라이즌 레이더인 'Resonance-N' 최대 5기를 극동에 건설하는 계획도 추진되고 있으.. 2021.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