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무기 수출1 겉으로는 인권 내세우며 , 속으로는 무기 수출, 무기수출로 '진짜 사기꾼'이라고 비판 받는 독일의 슐츠 총리 내전 개입 혐의를 받고 있는 이집트 전부에 대한 무기 수출을 메르켈 총리가 퇴진 직전 승인한 사실이 발각되자 전정권에서 재무장관을 맡아 'EU에 구속력 있는 무기 수출 정책 도입'을 내세웠던 숄츠 신임 총리가 "진짜 사기꾼"이라는 비판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숄츠 총리가 이끄는 독일의 새로운 정부(사회민주당·녹색당·자유민주당 등 3당 연립정부)는 추진해야 할 기본 정책 중 하나로 '구속력 있는 무기 수출 정책의 EU 도입'을 꼽고 있으며, 독자적인 정책과 기준에 따른 무기 수출 권리를 주장하며 무기 수출에 적극적인 프랑스와 충돌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국방부 관계자는 "EU 차원에서 무기 수출 정책을 통합하려 하면 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말했고, EU의 설립 합의문에도 해외 무기 수출 결정은 "국가의 .. 2021. 12.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