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레드백14

호주, K-9 자주포 도입 확정! 호주 언론, ‘레드백 수주에도 영향’ 문재인 대통령이 호주를 국빈 방문중인 가운데 정부는 13일에 호주와 1조원규모의 K9 자주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호주 캔버라에서 문대통령과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강은호 방위사업청장과 토니 프레이저 호주 획득관리단(CASG) 청장은 한-호주 방위산업 및 방산물자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맺었으며 동시에 호주 CASG는 한화디펜스와 K9 자주포 도입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K9 자주포 30문과 K10 탄약운반장갑차 15대에 기타 지원장비 등을 도입하기 위해 호주는 이번 사업에 총 1조원가량의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9월에 한화디펜스는 호주 자주포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바 있으며, 정부는 호주에 5조원 규모의 레드백 장갑차의 수출도 추진중입니다... 2021. 12. 13.
독일 링스장갑차, 주행테스트에서 레드백에 밀리자 ‘레드백에 사용된 고무궤도 사용’ 발표 라인메탈 오스트레일리아는 현지 평가 테스트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링스장갑차에 캐나다 Soucy사의 고무궤도를 장착해 실증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운용합격판정을 내렸다"라고 밝혔습니다 호주 육군의 차기 보병전투차로 제안된 한화디펜스 레드백은 링스보다 가볍고 특수한 고무궤도를 장착해 링스 장갑차에 장착된 금속궤도에 비해 주행중 진동이 적어 탑재기기의 고장요인이 줄었으며 승차감도 좋아서 운전자와 탑승병사들의 피로도나 연비개선에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고 현지 언론도 평가한 적이 있습니다. 이렇듯 현지 언론에서 레드백에 장착한 고무궤도에 호평이 잇따르자 라인메탈도 링스에 장착된 금속궤도 대신 캐나다 Soucy사의 고무궤도를 장착해 운용이 가능하다라고 밝혔습니다 Rheinmetall 전무 이사인 Gary Stewa.. 2021.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