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링스장갑차2

'레오파르트 2 전차는 누구의 것인가?' 독일 법정에서 싸우고 있는 KMW와 라인메탈 독일을 대표하는 방산업체인 KMW와 라인메탈은 '러시아와의 전투에 투입이 결정된 레오파르트2' 개발 및 제조에서 협력관계에 있지만 양사는 독일 법정에서 '레오파르트2는 누구의 것인가'로 다투고 있습니다. 독일과 프랑스는 레오파르트2(약 300대)와 르클레르(약 200대)를 갱신하기 위해 차기 전차 개발 프로젝트인 MGCS 개발을 공동 추진하고 있으며, 이 계획에는 독일에서 KMW과 Rheinmetall이, 프랑스에서는 넥스터 등 3개사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KMW과 Rheinmetall이 분쟁할 수 밖에 없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유럽의 차세대 전차인 MGCS와 경쟁할 수 있는 KF51 판터를 리인메탈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것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TBA.. 2023. 5. 3.
독일 링스장갑차, 주행테스트에서 레드백에 밀리자 ‘레드백에 사용된 고무궤도 사용’ 발표 라인메탈 오스트레일리아는 현지 평가 테스트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링스장갑차에 캐나다 Soucy사의 고무궤도를 장착해 실증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운용합격판정을 내렸다"라고 밝혔습니다 호주 육군의 차기 보병전투차로 제안된 한화디펜스 레드백은 링스보다 가볍고 특수한 고무궤도를 장착해 링스 장갑차에 장착된 금속궤도에 비해 주행중 진동이 적어 탑재기기의 고장요인이 줄었으며 승차감도 좋아서 운전자와 탑승병사들의 피로도나 연비개선에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고 현지 언론도 평가한 적이 있습니다. 이렇듯 현지 언론에서 레드백에 장착한 고무궤도에 호평이 잇따르자 라인메탈도 링스에 장착된 금속궤도 대신 캐나다 Soucy사의 고무궤도를 장착해 운용이 가능하다라고 밝혔습니다 Rheinmetall 전무 이사인 Gary Stewa.. 2021.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