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핵잠수함2 경주의 소형 원자로는 핵잠수함 개발용, 7번째 핵잠수함 보유국은 한국아니면 브라질 최근 해외 언론들로부터 한국 해군의 원자력 추진 잠수함 도입 가능성을 점치는 기사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잠수함 분야 전문가인 서튼은 지난 15일에 선박용으로 설계된 소형 모듈 원자로 'ARA'의 실증 실험을 계획하고 있는 한국에 대해 "자체적으로 핵잠수함을 개발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라며 흥미로운 분석을 내놨습니다. AUKUS를 체결한 호주가 "미국과 영국의 지원을 받아 핵잠수함을 도입하겠다"고 밝히면서 다른 나라에서도 핵잠수함 도입에 관심이 높아졌지만, 한국은 AUKUS 창립 이전부터 핵잠수함 도입에 대한 관심을 정치권과 해군 관계자들이 지속적으로 언급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자체 잠수함 건조 기술과 국내 원자로 산업, 즉, 최근 발표된 선박용 소형모듈 원자로 'ARA'의 실증실험 등의 요소를.. 2021. 12. 21. 40년만에 핵잠수함을 건조하는 브라질!!, 세계 7번째로 핵잠수함 보유국이 되나? 7번째 핵잠수함 보유국이 되기 위해 40년 넘게 잠수함 건조를 준비중이던 브라질 해군은 1번함인 '알바로 알베르토'의 건조를 승인했고, 외신은 "드디어 브라질이 핵잠수함 건조를 위해 구체적으로 움직이기 시작됐다"라고 보도했습니다. 브라질 핵잠수함 건조 프로젝트는 1970년대 시작되었으며, 브라질은 핵잠수함에 필수적인 핵연료를 확보하기 위해 1980년대부터 자국산 원심분리기에서 우라늄 235 농축에 성공해 핵연료 주기 확립에 성공했습니다. 이와 함께 브라질은 자국내에서 독일와 프랑스제 잠수함을 건조하면서 노하우를 축적했으며, 브라질의 핵잠수함 건조를 지원하고 있는 프랑스도 400여명의 기술자와 군 관계자를 파견하여 브라질의 핵잠수함 건조를 지원했습니다. 때문에 브라질은 잠수함 건조에 필요한 기술과 노하우 .. 2021. 1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