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4 인도네시아 언론의 배짱, “우리가 없으면 한국은 KF-21을 아무데도 팔지 못한다“, “주도권은 인도네시아에 있다” 인도네시아 언론인 ZonaJakarta는 한국 정부가 인도네시아가 끝까지 연체금을 지불하지 않을 경우 6대의 비행용 시제기 중 인도네시아에 주기로 약속했던 1대(시제 5호기)를 인도네시아에 제공하지 않겠다라고 발언하자 “한국이 원한다면 마음대로 해라”라는 도발적인 기사를 내보내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6일에 경남 사천에 위치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사 계류장에서는 역사적인 장면이 펼쳐졌습니다. 최초의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 21 보라매’의 시제기 1호기가 국내 취재진이 보는 앞에서 격납고를 나와 활주로 위를 달렸습니다. 이르면 이달 하순 첫 비행시험에 돌입하기 위한 마지막 절차입니다. 일반적으로 전투기의 활주 시험은 주행속도에 따라 시속 약 20~30노트로 주행하는 램프 주행과 30~60.. 2022. 7. 15. 남아공에서 테스트중인 KF-21 AESA, 돈 많은 인도네시아 KF-21 분담금은 현물로...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기가 올해 안에 4호기까지 나올 예정입니다. 그리고 KF-21 보라매의 핵심장비인 AESA 레이다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시험 작동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언론에 따르면 방위사업청 관계자는 지난 15일 기자들과 만나 KF-21 개발 현황과 관련, "계획대로 3호기까지 출고됐다. “12월 말이 되면 4호기가 나올 것"이라며 "4호기는 복좌(2명 탑승) 형태"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KF-21 엔진에 관해서는 "엔진은 지금 현재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가있다"며 "엔진 직도입과 키트를 갖고 조립하는 것을 놓고 한화가 테스트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1호기용 엔진은 한국항공우주산업으로 갖고 왔다"며 "엔진 시동을 거는 전체적인 테스트는 연말 정도에 할 것으.. 2021. 11. 23. 말도 안되는 이유로 한국에서 도입한 잠수함의 성능을 트집잡는 인도네시아, 터키제 잠수함 구입이 목적? 인도네시아 언론은 한국에서 도입한 나가파사급 잠수함의 성능이 기대 이하라고 보도했습니다. 프라보우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국방장관은 지난 9일 한국에서 도입한 나가파사급 잠수함(209/1400급)인 2번함 알데다리함의 성능이 기대 이하라고 비판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도입한 나가파사급 잠수함은 모두 3척으로 1번함 '나가파사'는 한국에서 건조됐고, 2번함 이후에는 한국이 인도네시아에 기술 이전을 해줘 현지에서 건조되었습니다 프라보워 국방장관은 독일에서 도입한 차크라급 잠수함(209/1300형)은 연속 잠항 기간이 90일이나 되는데 나가파사급 잠수함 2번함인 '알데다리'의 연속 잠항 기간은 30일에 불과하다고 비판했으며, 한국 측으로부터 제대로 기술이전을 받았는지 검증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 것입니.. 2020. 10. 11. 국산 파워팩을 장착한 K2전차, 인도네시아 수출 목표 국산 파워팩 터키의 알타이 전차에 장착되나? 우리육군의 주력전차인 K2 흑표 전차가 1500마력짜리 국산 엔진을 달고 인도네시아에 수출될 가능성이 있다는 인도네시아 매체 보도가 나왔습니다. 기사의 설명을 덧붙이자면, 란카닷컴이 말한 '엔진'은 엔진과 변속기를 결합한 '파워팩'으로 보입니다. 한국은 이미 오래전에 엔진을 개발했으며 변속기도 개발했으나, 군이 요구하는 내구도 시험을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엔진 생산업체인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2015년 11월 7년여 만에 K-2 전차 파워팩에 들어가는 엔진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변속기를 생산하는 S&T도 국산 변속기를 개발했지만 내구도 시험을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 육군은 K-2 1차 양산분 100대에 독일제 엔진과 변속기를 단 파워팩을 탑재했으며 106대를 생산하는 2차 양산분은 두산인프.. 2020. 10.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