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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궁5

말레이시아 천궁 노린다, 말레이시아 언론 '천궁도입' 보도 말레이시아가 한국의 천궁을 도입할 수 있다고 동남아시아의 방위산업 매체인 defence security asia가 보도했습니다. defence security asia의 보도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아 공군은 중거리 방공시스템 획득을 위해 재무부에 예상편성을 요청했지만 말레이시아아 공군의 Goriman Khan 참모총장은 신청서가 아직 재무부에서 승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Goriman Khan 공군 참모총장은 말레이이사의 방위산업 온라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말레이시아 공군의 장기 무기도입 계획에 따라 각 단계에서 필요한 대공 방어 시스템을 위한 포대를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말레이시아는 대공 방어 시스템이 필요하지만, 아직까지 재무부에서 승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말레이시아의 공군이 도.. 2022. 6. 25.
폴란드, 한국에 천궁과 탄도미사일 기술협력 요청 폴란드가 우리나라의 천궁과 탄도미사일 기술협력을 요청한 것으로 밝혀져 폴란드는 한국을 자국의 방위산업을 한단계 업그레이드를 위한 중요한 파트너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는 공개 가능한 정보를 국민들에게 공개할 의무가 있으며, 따라서 방위사업청은 올해 2월에 있었던 폴란드 정부와의 협상 내용을 문서로 공개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폴란드에 대한 K2 전차 수출을 논의하고자 2022년 1월 15일부터 1월 20일까지 폴란드 바르샤바를 방문했습니다. 특히 양국은 폴란드에 K2 제조 거점을 만들어 공동으로 해외 수출을 추진하겠다고 했으며, 장비의 연구개발에서도 상당한 공을 들이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유럽 진출과 폴란드측의 방위산업 활성화에 관한 이해가 훌륭하게 맞아떨어진 것으로 보.. 2022. 6. 10.
UAE 천궁 대박 다음은 이라크? 이라크,“인도의 S-400 도입 여부에 따라 천궁 도입하겠다” UAE와 4조원 규모의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 천궁Ⅱ 사업계약서에 최종 서명한 강은호 방사청장은 UAE 외에 다른 국가와의 수출협의도 진행중임을 시사했습니다. 한국과 UAE는 지난 16일에 4조원 규모의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 천궁Ⅱ(M-SAM2) 사업계약서에 최종 서명했습니다. 이는 한국의 방산 수출 사상 단일 품목으로 최대 규모입니다. 천궁Ⅱ 개발 및 양산에 참여하는 LIG넥스원과 한화시스템 및 한화디펜스는 이날 오후 두바이 엑스포 리더십관에서 UAE 국방부 조달계약을 관리하는 타와준(Tawazun) 경제위원회와 천궁Ⅱ 사업계약서를 교환했습니다. 이날 계약서 교환은 UAE를 실무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셰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UAE총리 겸 두바이 군주가 자리한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계약서.. 2022. 1. 18.
이라크 “한국의 천궁미사일 도입은미국의 인도 제재에 달려있다“, 인도의 S-400 도입과 강하게 얽혀 있는이라크의 방공미사일 도입 사업 이라크가 도입예정인 고도의 방공체계 후보로 프랑스의 SAMP/T와 한국의 천궁이 부상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라크 전쟁이후 재건된 이라크 치안부대의 지상군은 구 이라크군 장비에 더해 새롭게 미국이나 러시아로부터 조달한 전차 등의 전투 장갑차량으로 무장하고 있지만 방공시스템은 러시아의 판치르 S1이나 미국의 어번져와 같은 근거리를 커버할 수도 있을 만큼의 고도의 방공시스템의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었습니다. 이에 이라크 의회 및 안보 방위위원회는 최근 "방공 시스템을 조달하기 위한 자금을 배정했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문제는 어떠한 방공시스템을 도입할 것인가이며, 이라크가 러시아제 S-400 도입을 원하고 있으며 실제로 러시아측과 협상도 이뤄졌다는 소문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미국이 이라크가 러시아.. 2021. 12. 3.
UAE, “한국외 대안 없다”, UAE가 천궁울 도입할 수 밖에 없었던 결정적인 이유 중동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이 한국산 중거리지대공미사일(M-SAM·천궁)을 구매할 계획이라고 지난 16일에 발표했습니다. UAE 국방부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방어 역량을 질적으로 보충할 한국형 방공 체계인 천궁을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UAE 국방부는 한국과의 천궁 계약 규모가 129억 디르함(약 4조1500억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UAE 현지매체인 걸프투데이도 “타와준 경제위원회의 타리크 압둘 라임 알 호사니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에서 한국의 방공 시스템인 천궁을 들여올 계획임을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걸프투데이는 한국의 천궁이 최첨단 중거리 대공 방어 미사일 체계의 하나로 세계에서 가장 최신이라고 소개했습니다. 타와준 경제위원회는 한국의 방위사업청에 해당하는 기관입니다. 알 호.. 2021.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