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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무8

"힘에 근거한 평화야말로 진정한 평화", 한국, 2023년 무기 수출액을 약 26조원으로 설정 우리나라의 방산업계는 지난해 역대 최대 해외수출액인 170억달러(약 22조 4천억원)을 기록했으며, 이에 대해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2023년 해외수출액을 200억달러(약 26조 4천억원)로 설정하고 특히 유럽시장 수출을 강화하는 정부의 노력을 발표해 주목되고 있습니다. 국내 방산업계는 지난해 역대 최대 해외수출액을 기록했으며, 다만 K2·K9·FA-50·K239를 도입하기로 한 폴란드와의 지난해 체결 계약은 '전체의 일부'만 포함된 것으로 새로운 계약 체결이 예상되면 수출액은 늘어날 것입니다. 여기에 우리나라는 이집트(FA-50)·페루(K808) 등과의 계약도 앞두고 있어 2023년 해외수출액은 올해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방산업계 총수들과 회담에서 "힘을 바탕으로 한 평화야말.. 2023. 4. 18.
이제 막 나토 가입을 마친 핀란드, 이스라엘에서 '데이비드 슬링' 방공시스템 도입 나토에 정식 가입한 핀란드는 지난 5일에 차기 방공시스템으로 이스라엘제 '데이비드 슬링' 도입을 승인했다고 발표, 급증하고 있는 유럽의 방위장비 수요 속에서 이스라엘은 지속적으로 수주를 늘리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라파엘사가 개발한 '데이비드 슬링'은 이스라엘군이 구축하고 있는 다층식 방공시스템의 핵심적인 존재로 탄도탄 요격에 대응할 수 있는 미국의 패트리어트 시스템(PAC-3)에 해당하는 방공시스템입니다. 데이비드 슬링을 라파엘과 공동 개발한 미국의 레이시온사는 미 국방부에 "이 시스템에서 사용되는 요격탄(미국명 Stunner)을 패트리어트 시스템으로 통합하겠다"고 제안했고, PAC-3의 후계자로 Stunner를 채용한 Patriot Advanced Affordable Capability-4(PAAC-4.. 2023.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