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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영국에게 뒤통수 맞은 프랑스, 미국과 사이나쁜 터키에 라팔전투기 배치한다 미국과 영국 호주의 오커스 설립으로 이들 나라에게 뒤통수를 맞은 프랑스가 앞으로 어떠한 행보를 보일지는 많은 나라에게 관심사입니다. 특히 외신에서는 프랑스가 미국과 사이가 좋지 않은 터키에게 라팔전투기의 기술을 이전할 수 있다라는 보도도 나오고 있으며 주한 프랑스 대사는 우리나라와 핵폐기물 재처리 기술을 비롯한 국방기술 협력 의향이 있음을 시사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특히 프랑스는 미국의 텃밭이였던 터키의 방위산업 시장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미국과 영국 호주의 오커스 설립으로 프랑스가 독자노선을 가속화 할 지도 눈여겨 봐야합니다. 지난 7월 29일 미국 언론인 Breaking Defense는 프랑스가 터키에 라팔 전투기 판매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라팔 전투기 뿐만 아니라 터키의 군수시장에 참여하기.. 2021. 12. 20.
한국 방위산업계에 또 다시 찾아온 기회 ! 록히드마틴, 미공군 훈련기사업에 T-50A로 재도전 록히드마틴은 미 공군이 T-7A와는 별도로 조달을 검토중인 '고등 전술훈련기 사업'에 KAI와 함께 T-50A의 파생형을 제안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미 공군은 조종사 양성에 사용하고 있는 T-38 탈론을 대체하기 위해 T-7A 레드호크 351대를 조달할 예정인데, 지난 10월에 갑자기 "T-7A와는 다른 고등 전술훈련기(ATT)를 최소 100대 조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T-7A의 역할은 조종사 양성을 위해 T-38 탈론의 역할을 대신하는 것이지만, 공군이 새롭게 조달을 검토하고 있는 ATT는 T-7A에서 기초 파일럿과정을 마친 신인 파일럿이나 숙련된 파일럿들이 실제 전투기와 비슷한 훈련기를 사용해 실시하는 훈련비행시간을 삭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비행비용이 .. 2021. 12. 17.
스위스, 최초로 F-35A에 대한 계약내용 공개 스위스 정부는 지난 11월 26일에 미국과 합의한 F-35A와 패트리엇 도입 관련 계약내용을 공개해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스위스 정부가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록히드마틴이 스위스에 제출한 F-35A 최종금액은 63억5,200만달러이며 더욱 세부적으로 말하자면 F-35A 36대의 도입비용으로 40억2,900만달러, 스페어부품과 기술문서, 훈련, 기술지원 등을 포함한 로지스틱스 패키지에 20억2,800만달러, 탄약취득비용에 1억1,200만달러, 훈련 및 미션계획 평가에 9,000만달러, 기술적 리스크 대응을 위한 8,600만달러, 예상 인플레이션율 조정에 520만달러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패트리엇 시스템의 조달비용은 20억9,100만달러로 추정되며 여기에는 AN/MPQ-65×5기, AN/MSQ-132.. 2021. 12. 2.
미국 "한국 F35, 기존 엔진에서 업그레이드하겠다", 영국 "타이푼의 10배 능력을 가진 엔진 개발" 영국의 롤스로이스는 '템페스트'용으로 개발중인 신형 엔진에 대해 "타이푼용 엔진에 비해 10배 이상에 달하는 전력 공급 능력과 2,000도의 고온을 견딜 수 있는 연소기를 갖췄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6세대 전투기에 요구되는 엔진은 이전 세대 전투기와 같이 추력과 연비 등에서의 성능 향상과 더불어 첨단화가 진행되고 있는 항공전자와 지향성 에너지 무기(레이저 무기)가 요구하는 전력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발전 능력,그리고 막대한 전력을 소비하는 전자기기의 열을 식히기 위한 냉각성능이 요구되고 있으며 미 공군은 현재의 엔진기술로는 차세대 엔진에 요구되는 성능을 실현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어댑티브 사이클 엔진(ACE)을 개발중입니다. 이 어댑티브 엔진은 비행조건에 따라 바이패스비와 팬 압력비를 조정.. 2021.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