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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15

K-2 전차 이집트 수출 가능성 커졌다!!,이집트 “러시아 전차와 K-2전차를 함께 운용하겠다”, 한국과 러시아 전차로 터키와 맞서려는 이집트 이집트 카이로에서 개막한 방위장비 전시회인 'EDEX 2021'에서 이집트와 우리나라의 당국자들은 K9의 현지 제조 계약뿐만 아니라 'K2 전차의 현지 제조에 대해서도 협의 중이다'라고 이집트 현지 언론에서 보도되기 시작했습니다. 카이로에서 개막한 방위장비 전시회 'EDEX 2021'에서 이집트와 한국의 당국자들이 "K9의 현지 제조를 위한 협의를 하고 있다"고 복수의 현지 언론이 보도했지만 양국은 한국의 주력 전차인 K2에 대해서도 기술을 이전하고 현지 제조에 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무기도입처의 다양화를 추진중인 이집트는 지난해 7월에 러시아로부터 T-90MS 주력 전차 최대 500대 정도를 조달키로 발표했으며 여기에 한국의 K2 전차가 가세하게 된다면 이집트는 미국의 M1 전.. 2021. 12. 2.
국산 파워팩을 장착한 K2전차, 인도네시아 수출 목표 국산 파워팩 터키의 알타이 전차에 장착되나? 우리육군의 주력전차인 K2 흑표 전차가 1500마력짜리 국산 엔진을 달고 인도네시아에 수출될 가능성이 있다는 인도네시아 매체 보도가 나왔습니다. 기사의 설명을 덧붙이자면, 란카닷컴이 말한 '엔진'은 엔진과 변속기를 결합한 '파워팩'으로 보입니다. 한국은 이미 오래전에 엔진을 개발했으며 변속기도 개발했으나, 군이 요구하는 내구도 시험을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엔진 생산업체인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2015년 11월 7년여 만에 K-2 전차 파워팩에 들어가는 엔진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변속기를 생산하는 S&T도 국산 변속기를 개발했지만 내구도 시험을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 육군은 K-2 1차 양산분 100대에 독일제 엔진과 변속기를 단 파워팩을 탑재했으며 106대를 생산하는 2차 양산분은 두산인프.. 2020. 10. 10.
K-9 자주포 엔진 국산화 결정, K-2 전차 엔진 기반으로 개발? 우리나라가 개발한 국산 자주포 K-9은 국내는 물론 터키와 핀란드, 인도, 노르웨이, 에스토니아에서 도입하여 운용중이며 총 누계 생산 대수는 1,700대에 달하고 있습니다. 에스토니아와 노르웨이가 K-9 추가 도입을 고려중이며, 호주도 자주포 K-9를 단독 지명하는 등 순조로운 영업을 계속하고 있지만, UAE에는 독일의 엔진 수출 금지로 K-9 엔진인 "MT881KA-500'이 공급되지 않아 수출을 포기한 적이 있습니다. 참고로 K-9의 변속기는 미국의 앨리슨 트랜스미션의 "ATDX1100-5A3'을 라이센스 생산 중이며, 서스펜션은 영국의 호르스트 맨에서 유압식 서스펜션 관련 기술 도입 계약을 맺고 국내 기업이 K-9용 서스펜션을 공급 중입니다. 유럽에서 가장 엄격한 무기수출 조건을 내건 독일은 K-9.. 2020.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