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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zH20002

대만, 체코와 안보 분야에서 관계 강화, 체코제 155mm 자주포 구입 대만일보는 지난 28일에 "안보 분야와 반도체 및 항공 사업에서 대만과 체코가 대규모 교류와 협력을 할 예정"이라며 155mm 자주포와 미사일 발사 수송용 세미트레일러 구입 및 군용 무인기 개발에 협력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차이잉원 총통은 대만을 방문한 아다모바 체코 하원의장을 만나 양국이 군사 사이버 안보 분야와 반도체 사업 및 군사 분야 항공사업에서 심도 있는 교류와 협력을 할 예정이며, 이어 대만은 체코로부터 155mm 자주포나 대형 세미트레일러(국산 순항미사일 발사 수송용)를 200~400대 구입하는 등 양국 간 합의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만은 2020년경부터 체코와 무기거래에 관한 가능성에 대해 협의를 계속해 온 것으로 보이며, 또한 우크라이나 침공의 영향으로 미국.. 2023. 3. 29.
독일, 미국이 제공을 포기한 MLRS의 우크라이나 제공을 검토 독일의 숄츠 총리가 미국이 제공을 포기한 MLRS의 우크라이나 제공을 검토한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독일 숄츠 총리는 지난 1일에 미국과 긴밀히 협력해 '러시아를 공격할 수 있는 로켓 시스템의 우크라이나 제공에 대해서도 검토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31일에 러시아 영토를 공격할 수 없는 중거리 로켓 시스템을 우크라이나에 보낼 것이라고 말했으며 미 행정부의 고위 관계자도 독일이 제공하는 로켓 시스템으로 러시아내 표적을 공격하지 않을 것이라는 확증을 우크라이나 측으로부터 얻었다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미 백악관 고위 당국자는 1일에 발표될 7억달러 규모의 우크라이나 지원 패키지에는 HIMARS가 포함될 것이라고 밝혀 이제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요청한 다연장 로켓 .. 2022.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