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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210

튀르키예, 세계 최초로 무인전투기로만 구성된 항모 항공단 시연 베스트 셀러 무인기인 TB2 제조사의 바이락탈 베이카 최고기술책임자는 TB3에 대해 "소노부이 디스펜서팟, 경어뢰, 사거리 수백km의 신형 순항미사일이 추가될 예정"이라고 밝혀 대잠전에도 대응할 수 있는 UCAV 개발 경쟁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스페인의 강습상륙함인 후안 카를로스 1세의 설계를 사용해 건조된 튀르크예 해군용 강습상륙함인 아나돌루함은 당초 F-35B를 운용하지 않아 스키점프대를 생략했으나 튀르키예 해군이 F-35B 도입을 결정하면서 스키점프대 부활과 내열갑판을 갖춘 설계로 변경해 건조되었습니다. 하지만 러시아제 S-400 도입 문제로 튀르키예가 F-35 프로그램에서 추방되어 아나돌루함은 함재기 없이 2019년에 진수되었고, 더욱이 코로나19 여파로 튀르키예 해군에 대한 인도도 2년 늦춰졌습.. 2023. 4. 12.
튀르키예(구 터키), 우크라이나인들의 연대에 감동, TB2 무인항공기 4대 무상 제공 튀르키예(구 터키)의 바이카르사는 이미 리투아니아인들이 500만달러의 기부로 모아 우크라이나에 기부예정이였던 자사의 TB2를 무상으로 우크라이나에 제공한다고 밝힌데 이어 우크라이나인들이 펀딩으로 2000만달러를 모아 TB2를 구매하려하자 역시 바이카르사는 무상으로 TB2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선운동가이이자 TV 진행자인 우크라이나의 세르히 프리투라는 러시아군과 싸우는 조국을 돕기 위해 TB2 구입자금을 크라우드펀딩으로 모으기 시작하자 단 사흘만에 TB2 4대를 구입하기에 충분한 금액인 2,000만달러를 모으는데 성공했습니다. 이에 바이카르사는 “어른뿐만 아니라 아이까지 기부해 TB2 구입자금을 모은 것을 알고 있으며 우크라이나인들이 보여준 연대의 정신에 우리는 감명을 받았다” "TB투를 무상으로 세.. 2022. 7. 3.
우크라이나, 터키와 Anka 무인항공기 공동 생산 터키 언론인 DAILY SABAH은 지난 13일에 우크라이나가 터키의 Anka 무인항공기를 공동 생산한다라고 전했습니다. 터키항공우주산업(TAI)이 개발한 Anka 무인항공기는 미국의 MQ-1C 그레이이글과 거의 같은 급의 비교적 대형 무인전투기(UCAV)로 최신 버전의 앙카S는 위성통신도 가능해 먼거리에서도 운용할 수 있으며 터키군 이외에도 튀니지군이 채택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앙카S에 우크라이나제 엔진을 채용한 모델을 우크라이나에 건설되는 새로운 공장에서 양국이 공동으로 제조한다라고 밝혔으며 2022년 말까지 초기 배치분이 제조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크라이나는 터키와 TB2 무인하공기 제조도 함께 하기로 계약했으며, 안카S의 공동 제조가 사실이라면 우크라이나는 총 2개 기종의 터키제 무인항공.. 2021. 12. 17.
일본, “터키에서 무인항공기를 도입하여 한국을 감시하겠다“ 일본의 해상자위대는 지난 12월 3일에 체공형 UAV의 시험운용에 관한 정보제공의뢰서(RFI)를 발행했습니다. 일본의 해상자위대가 발행한 RFI에 따르면 "체공형 UAV의 시험적 운용을 통해 해상자위대의 각종 임무의 적합성과 유인기 등과의 연계요령 및 자동화에 기여하는 도입 방식을 검증할 계획이며, 체공형 UAV의 시범적 운용실시 방법 및 검토에 기여하는 정보수집을 목적으로 정보제공 기업을 모집한다"라고 합니다. 덧붙여서 일본의 해상자위대가 말하고 있는 ‘체공형 UAV’는 “24시간 이상의 항속시간을 가지는 해상감시용 UAV라고 RFI에서 정의하고 있지만, 고도와 속도, 통신방식 및 운용방법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24시간 이상의 항속 시간을 가지려면 고정익기 타입의 UAV일 가능.. 2021.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