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F503

KAI, T-50으로 "1000대 수요의 미국 시장을 잡겠다", 미국 RED6 사의 첨단전술증강현실 시스템 도입 우리나라의 한국항공우주산업과 미국의 록히드마틴 및 RED6 등 3개사는 지난 20일에 RED6가 개발한 첨단전술증강현실시스템(ATARS)을 T-50에 도입하기 위한 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으며, 이것은 미 공군과 미 해군의 수주를 따내기 위한 포석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3개사의 움직임은 보잉사의 T-7A 개발이 지연되면서 미국의 ATT, TSA, UJTS 사업을 따내기 위한 공격적인 움직임으로 보입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와 록히드마틴 및 RED6 등 3개사는 지난 20일에 "RED6가 개발한 첨단전술증강현실시스템(ATARS)을 T-50 및 지상 시뮬레이터에 도입하기 위한 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KCP20jXpVE ATARS는 서방 .. 2023. 6. 21.
말레이시아 정부 'FA-50 2차 조달 승인, 주문 대수는 18대에서 36대로 증가 한국항공우주산업은 보도자료에서 말레이시아에서 열리고 있는 LIMA 2023에서 말레이시아 정부가 FA-50 추가 발주를 승인했다고 밝혀, 이로써 말레이시아 발주량은 18대에서 36대로 늘어나 FA-50의 주문량은 모두 92대로 늘어났습니다. 말레이시아 공군이 추진하던 경전투기 입찰(FLIT/LCA 프로그램)에는 호크기와 MB-339CM 갱신, 그리고 퇴역한 MiG-29의 공백을 메우겠다는 두 가지 목적으로, 도입할 경전투기에는 시야 외 전투능력, 공중급유능력, 초음속비행, 국산화 비율 30% 등을 요구했습니다. 이 입찰에는 인도 테자스 MK.1A, 러시아 MiG-35, 한국 FA-50, 이탈리아 M-346FA, 중국 JF-17, 터키 휴르제트 등 6개사가 참여해 최종 FA-50이 말레이시아 공군의 경전투.. 2023. 5. 25.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잇따른 해외 발주로 T-50/FA-50 생산라인 2배 증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발주가 잇따르고 있는 T-50/FA-50 생산라인을 2024년까지 증설할 예정(월산 5대)이며, 국내 언론들은 "중장기적으로 T-50/FA-50 수주에 자신감을 갖고 있는 모습"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생산하고 있는 T-50/FA-50은 해외 발주가 잇따르고 있으며, 2021~2023년 4월까지 총 74대(태국 2대, 인도네시아 6대, 폴란드 48대, 말레이시아 18대)의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외에도 콜롬비아 공군이 차기 훈련기로 FA-50을 선정했다는 보도와 이집트 아랍공업화기구가 'T-50/FA-50 현지 제조에 관해 KAI와 합의해 협정에 서명했다'고 발표하는 등 T-50/FA-50 항공기에 대한 수요는 매우 왕성합니다. 또한 KAI는 최근 발표한.. 2023.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