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9 바지라2 한국 무기로 세계시장에 도전하려는 인도, 인도,“한국 무기를 인도에서 생산하고 국산화해서 세계시장에 팔고 싶다” 강은호 방위사업청장은 지난 10월 20일에 서울 아덱스(ADEX)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라즈 쿠마르 인도 방산차관과 제9차 한국 인도 방산군수공동위원회를 공동 주관했다라고 방사청이 밝혔습니다. 공동위는 2005년 한-인도 방산군수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9번째로 개최되는 것으로 2018년에 열린 이후 3년 만입니다. 이번 회의에서 양측은 국내 방산업체가 국방기술진흥연구소를 통해 인도 방산 분야 진출 지원을 신청하면, 인도 상공회의소(FICCI)를 통해 인도 현지 협력 가능 파트너를 소개해주는 업무협약 체결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방산 중소기업들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할 것으로 방사청은 내다봤습니다. 강 청장은 "이번 공동위를 통해 양국의 방산협력 의지를 .. 2021. 12. 7. 일본, 방산 업체를 종합 상사와 연계해 인도와 동남아에 군수장비 수출 추진,하지만 정작 인도는 무기수입 금지조치 시행 일본 정부는 인도와 인도네시아,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등 4개국에 군수 장비를 수출하기 위해 방산 업체를 종합 상사와 연계해 수출을 도모할 것이라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12일 일본 정부는 인도와 인도네시아, 베트남과 말레이시아를 대상으로 방산 업체와 종합 상사를 연계하여 국산 방위장비의 수출 확대를 도모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며, 방위장비청은 다음달 중, 종합상사 등과 계약을 맺고 대상국가인 4개국의 국방 계획 및 군비조달 등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여, 수출이 가능한 장비 선정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가 수출을 상정하고 있는 방위장비품은 국산 수송기와 레이더 등 비전투무기지만 전투기와 잠수함 등의 장비도 공동개발 등의 방식으로 수출을 모색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전했습니다. 하.. 2020. 10.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