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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509

인도, 말레이시아 경전투기 도입 사업에 제안한 테자스 전투기의 스펙 공개, 터키도 말레이시아에 연구소 개소하며 말레이시아와 경전투기 공동 개발 말레이시아 경전투기 도입사업에 참여한 기업과 국가들이 수주를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특히 인도의 테자스를 개발한 HAL은 말레이시아 수출용 테자스의 세부정보를 공개하며 자신감을 내비쳤으며 터키도 말레시이사와 해외개발 거점을 만들고 말레이시아와 항공산업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지난 10월 6일에 입찰을 마감한 말레이시아 경전투기 사업에는 모두 6개의 해외업체가 입찰제안서를 제출했다라고 말레이시아의 언론들은 밝히고 있습니다. 6개 업체에는 한국 KAI의 FA-50과 터키의 Hürjet, 중국의 L-15 전투기와 이탈리아 레오나르도의 M-346 그리고 인도 힌두스탄 항공의 테자스와 러시아 로소보로넥스포트사의 MIG-35입니다. 이번 말레이시아 경전투기 사업의 특이점은 각종 외신에서 유력하다라는.. 2021. 11. 29.
말레이시아 경전투기사업 입찰 마감, 한국의 FA-50, 터키의 경전투기와 승부, 유력한 후보였던 중국의 JF-17은 불참 지난 10월 6일에 마감한 말레이시아 경전투기 사업 입찰에 KAI의 FA-50이 입찰제안서를 제출했고 이번 말레이시아 경전투기 사업의 특이점은 각종 외신에서 유력하다라는 평가를 받았던 중국과 파키스탄이 공동개발한 JF-17이 참여하지 않았다는 점과 그동안 외신에서 언급되지 않았던 터키의 Hürjet이 참여하고 있다라는 점입니다. 말레이시아 공군은 영국 BAE시스템이 제조한 전술입문기 겸 경공격기인 Hawk 209를 13대 가지고 있으나이 항공기의 약 50%가 운항 수명이 끝나가고 있어 10년 이내에 이 항공기들을 교체해야합니다. 하지만 말레이시아의 경공격기 도입계획은 국방예산의 부족으로 자주 좌초되고 있었습니다. 말레이시아의 경공격기와 멀티롤 전투기 도입사업은 이미 3년 전에 시작되었지만 예산 문제로 연.. 2021. 11. 26.
KAI, 말레이시아에 FA-50 최종조립시설 설립 제안 동남아 지역의 군사소식을 전하는 태국의 DEFENCE SECURITY ASIA는 지난 11월 10일자 기사에서 한국의 FA-50에 관한 흥미로운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DEFENCE SECURITY ASIA에 따르면 한국의 KAI는 말레이시아 경전투기 도입사업에 FA-50 Block 20을 제안했다라고 확인했습니다. 이 내용은 KAI의 말레이시아 현지 파트너인 Kemalak Systems의 이스완디 샤리프 최고재무책임자가 인정했습니다. 그는 "만약 말레이시아 국방부가 FA-50 Block 20을 선택할 경우 말레이시아와 말레이시아 공군은 “공대공 능력과 공중급유도 수행할 수 있는 장비가 장착된 FA-50 Block 20을 사용하는 최초의 국가가 될 것입니다"라고 그는 디펜스 시큐리티 아시아에 말했습니다. .. 2021.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