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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509

폴란드 차기 전투기 사업, KF-21 F-15EX 타이푼 3파전 브와슈츠크 폴란드 국방장관은 지난해에 FA-50 도입은 폴란드 공군 강화의 마지막 조각이 아니다고 말해, 타이푼이나 KF-21이 도입 후보로 떠올랐으나, 보잉도 F-15EX는 폴란드의 안보 요구를 강화하는 데 적합하다고 밝혀, 폴란드의 차기 전투기 사업에 뛰어들 것을 시사했습니다. 브와슈츠크 폴란드 국방장관은 지난해에 "FA-50 도입은 폴란드 공군 강화의 마지막 조각이 아니다. 향후 KF-21 추가 도입과 F-15 신규 도입도 검토 중이며, 한국이 개발 중인 KF-21의 작업 진행 상황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의 방위산업 전문매체인 제인스도 "유로파이터 컨소시엄이 폴란드에 타이푼 프로그램 참여를 독려하고, 이 항공기에 대한 완전한 접근권과 폴란드 산업계에 걸맞은 제조 참여를 보장했다"고.. 2023. 9. 8.
FA-50 도입을 두고 찬반 논쟁에 휩싸인 폴란드, 폴란드 언론, “FA-50 찬성과 반대” 분석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무기의 재고분을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폴란드 정부는 새롭게 무기를 구입해야 합니다. 이중 한국은 폴란드가 원하는 무기를 만들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국가입니다. 무엇보다 폴란드는 2020년에 미국과 미군주둔 협정을 맺으면서, 미군의 주둔비를 거의 모두 부담하며 미군을 폴란드에 주둔시키는 것에 성공했습니다. 그래서 폴란드가 원하는 무기는 미국산 무기와의 호환이며, 그중 한국은 미군의 주둔 역사가 오래되어 한국산 무기는 미국산 무기와 호환이 잘 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배경으로 폴란드는 한국의 전반적인 무기개발 능력을 살펴보기 위해 폴란드 군 관계자들이 자주 방한하고 있으며특히 브와슈차크 폴란드 국방부 장관이 지난달 31일에 경남 사천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공장을 방문해 FA-.. 2022. 6. 16.
록히드마틴, 미공군 훈련기사업에 T-50A로 재도전 KAI, 미 공군 및 해군의 200여대 훈련기사업 노린다 록히드마틴은 미 공군이 T-7A와는 별도로 조달을 검토중인 '고등 전술훈련기 사업'에 KAI와 함께 T-50A의 파생형을 제안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미 공군은 조종사 양성에 사용하고 있는 T-38 탈론을 대체하기 위해 T-7A 레드호크 351대를 조달할 예정인데, 지난 10월에 갑자기 "T-7A와는 다른 고등 전술훈련기(ATT)를 최소 100대 조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T-7A의 역할은 조종사 양성을 위해 T-38 탈론의 역할을 대신하는 것이지만, 공군이 새롭게 조달을 검토하고 있는 ATT는 T-7A에서 기초 파일럿과정을 마친 신인 파일럿이나 숙련된 파일럿들이 실제 전투기와 비슷한 훈련기를 사용해 실시하는 훈련비행시간을 삭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비행비용이 .. 2021. 12. 23.
외신, 필리필 해군의 콜벳함 도입 사업에 한국의 현대중공업이 수주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보도 필리핀 해군이 새롭게 조달하는 콜벳함에 대해 영국의 제인스는 "한국의 현대중공업이 수주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습니다 필리핀은 남중국해에서 중국과의 분쟁에 대비하고 자국의 취약한 해군전력의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필리핀 해군의 현대화를 위해 추진중인 프리깃함 도입사업에는 독일과 스페인, 인도, 한국 등 모두 7개사가 경쟁 끝에 인천급 프리깃의 파생형을 제안한 현대중공업(HHI)이 승자로 선정되어 호세 리사르급 프리깃함 2척 수주에 성공했습니다. 한국의 현대중공업이 선정된 데에는 여러 요인이 있지만 필리핀측에 특히 매력적으로 비친 이유는 프리깃을 구성하는 주요 시스템과 무기에 대해 현대중공업은 풍부한 선택지를 제공해 '필리핀 해군에 선택의 자유'를 제공했습니다. 또한 현대중공업의 수주를 뒷받침하기.. 2021. 12. 20.
한국 방위산업계에 또 다시 찾아온 기회 ! 록히드마틴, 미공군 훈련기사업에 T-50A로 재도전 록히드마틴은 미 공군이 T-7A와는 별도로 조달을 검토중인 '고등 전술훈련기 사업'에 KAI와 함께 T-50A의 파생형을 제안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미 공군은 조종사 양성에 사용하고 있는 T-38 탈론을 대체하기 위해 T-7A 레드호크 351대를 조달할 예정인데, 지난 10월에 갑자기 "T-7A와는 다른 고등 전술훈련기(ATT)를 최소 100대 조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T-7A의 역할은 조종사 양성을 위해 T-38 탈론의 역할을 대신하는 것이지만, 공군이 새롭게 조달을 검토하고 있는 ATT는 T-7A에서 기초 파일럿과정을 마친 신인 파일럿이나 숙련된 파일럿들이 실제 전투기와 비슷한 훈련기를 사용해 실시하는 훈련비행시간을 삭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비행비용이 .. 2021. 12. 17.
미국 공군, T-7A 훈련기 외에 추가로 다른 훈련기 100여대 도입, “한국 T-50 미국 진출의 절호의 기회” 미 공군이 지난 12일에 T-7A 레드호크와는 다른 고도의 전술훈련기 100대를 조달하기 위한 RFI(정보제공의뢰서)를 발행해 미 방산업계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미 공군이 채용을 결정한 차기 훈련기인 T-7A 레드호크는 2024년으로 예정된 초기 운용능력을 획득하기 위해 작업을 진행 중인데, 이 계획은 T-38을 T-7A로 대체하겠다는 단순한 얘기가 아니라 조종사 양성 프로그램을 쇄신하고 효율화를 실현하여 조종사의 양성기간과 비용을 절감한다'는 막중한 사명을 띠고 있습니다 미 공군이 실시하고 있는 파일럿 양성 프로그램(SUPT)은 항공기 조종에 필요한 기본지식을 배우는 6주 단계와 T-6 텍산 기본훈련기로 기본적인 조종기술을 배우는 22주 단계 그리고 조종사가 미래에 조종하고 싶어하는 기종을 다루는 훈.. 2021.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