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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군, T-7A 훈련기 외에 추가로 다른 훈련기 100여대 도입, “한국 T-50 미국 진출의 절호의 기회” 미 공군이 지난 12일에 T-7A 레드호크와는 다른 고도의 전술훈련기 100대를 조달하기 위한 RFI(정보제공의뢰서)를 발행해 미 방산업계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미 공군이 채용을 결정한 차기 훈련기인 T-7A 레드호크는 2024년으로 예정된 초기 운용능력을 획득하기 위해 작업을 진행 중인데, 이 계획은 T-38을 T-7A로 대체하겠다는 단순한 얘기가 아니라 조종사 양성 프로그램을 쇄신하고 효율화를 실현하여 조종사의 양성기간과 비용을 절감한다'는 막중한 사명을 띠고 있습니다 미 공군이 실시하고 있는 파일럿 양성 프로그램(SUPT)은 항공기 조종에 필요한 기본지식을 배우는 6주 단계와 T-6 텍산 기본훈련기로 기본적인 조종기술을 배우는 22주 단계 그리고 조종사가 미래에 조종하고 싶어하는 기종을 다루는 훈.. 2021. 12. 6.
미 공군의 조기경보기 사업에 스웨덴 사브가 Global Eye 제안? 2021. 11. 30. 미 공군은 노후한 E-3 조기경보기를 E-7A로 교체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며, 이에 스웨덴의 사브사는 "미 공군에 Global Eye를 제안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미 공군은 노후한 조기경보기인 'E-3 센트리'의 후계기를 도입하기 위해 지난 10월에 E-3 교환용 항공기의 연구와 분석이라는 계약에 관한 문서를 발행했습니다. 영국의 군사전문 매체인 제인즈는 이 문서에는 '현행 E-7A를 조사하고 미 공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사양으로 변경하기 위해 필요한 추가작업을 해야한다'라고 밝혔기 때문에 영국의 제인즈는 '미 공군이 정식으로 E-3를 E-7로 변경하기 위해 예산을 추가로 투입하여 작업을 개시할 것이다'라고 말했고, 보잉의 마나지르 부사장도 "2022.. 2021. 11. 30.
TA-50 수출이 보여준 효과 !!, KAI, 이라크에 TA-50 24대 수출하고 30년간 유지보수비용으로 4조원 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최근 이라크 국방부와 3년간 3억6000만달러 규모의 'T-50IQ 후속운영지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8일에 밝혔습니다. KAI는 지난 2013년 12월에 이라크와 T-50IQ 24대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항공기 납품을 완료했습니다. KAI는 이번 계약을 통해 이라크 공군이 운영하는 T-50IQ의 정비와 군수지원 및 군수품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신규 조종사와 정비사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을 지원한다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KAI는 이라크에 T-50IQ의 수출이후부터 후속운용지원을 맡고 있으며 이번 계약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이며 이라크와 유지보수비용으로 3년간 3억6000만달러(약4천2백억원)의 계약을 맺었다는 의미입니다. 항공기는 통상 30년이상을 운영하 항공기 수.. 2021.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