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구 터키), 우크라이나인들의 연대에 감동, TB2 무인항공기 4대 무상 제공

튀르키예(구 터키)의 바이카르사는 이미 리투아니아인들이 500만달러의 기부로 모아 우크라이나에 기부예정이였던 자사의 TB2를 무상으로 우크라이나에 제공한다고 밝힌데 이어

우크라이나인들이 펀딩으로 2000만달러를 모아 TB2를 구매하려하자 역시 바이카르사는 무상으로 TB2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선운동가이이자 TV 진행자인 우크라이나의 세르히 프리투라는 러시아군과 싸우는 조국을 돕기 위해 TB2 구입자금을 크라우드펀딩으로 모으기 시작하자 단 사흘만에 TB2 4대를 구입하기에 충분한 금액인 2,000만달러를 모으는데 성공했습니다.

이에 바이카르사는 “어른뿐만 아니라 아이까지 기부해 TB2 구입자금을 모은 것을 알고 있으며 우크라이나인들이 보여준 연대의 정신에 우리는 감명을 받았다”

"TB투를 무상으로 세대를 제공할 테니 모은 돈은 우크라이나의 다른 지원에 사용해달라“고 밝혀, 다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바이카르사가 총 4대의 TB2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도 놀랍지만, 리투아니아가 5월달에 발주한 2대의 TB2가 곧 리투아니아에 인도될 예정으로, 발주부터 인도까지 약 한달 밖에 걸리지 않는 것도 놀랍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광고 효과를 예상한 것일 수도 있지만, 그것을 제외하더라도 바이카르사의 결정은 칭찬받아야 할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