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이 한국의 오산 공군기지에 스텔스 기능이 있는 F-16C/D Have GlassV 버전을 배치했다라는 소식입니다.
미 공군은 지난 10월 14일에 한국의 오산공군기지 상공을 비행하는 F-16C/D Have GlassV 버전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미 공군은 노후화된 F-16C/D에 대해서 수명연장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며 여기에는 블록 70/72에 채용하는 AN/APG-83로의 교체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미 공군은 F-16C/D의 레이더반사 단면적(RCS)을 지속적으로 감소시키기 위해 Have Glass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기존의 캐노피를 산화인듐주석막이 추가된 캐노피로 교체하거나 전파를 흡수하는 도료를 입혀 RCS 값을 15%정도 줄이는데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Have Glass 프로그램의 최신 버전은 "Have Glass V" 라고 불리고 있으며
F-35에 사용되는 스텔스 도료와 매우 비슷한 것을 사용한 Have Glass V기는 RCS값을 크게 올리는 효과가 있다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도장은 매우 진한 회색빛을 띠고 있어 외모를 통해 Have Glass V 버전기인지 아닌지를 한눈에 구별할 수 있습니다.
미 공군은 지난 10월 14일에 한국의 오산공군기지에서 실시한 전투수색구난훈련에 참가한 A-10기와 F-16의 모습을 공개했는데,
이 중 짙은 회색 도장을 한 Have Glass V 버전의 F-16 C/D가 섞여 있는 것이 확인돼 외신에서 보도하는 등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Have Glass V의 도색이 된 F-16C/D가 몇 기 존재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간혹 외신에서 등장했다라는 기사를 볼 수도 있으며
Have Glass V 버전의 F-16C/D의 사진이 공개되는 경우도 매우 희귀하기 때문에 귀중한 사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래 Have Glass 프로그램은 동맹국에 제공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며 현재 수주가 쇄도하고 있는 F-16V에도 채택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만 공군의 F-16A에서 업그레이드된 F-16V에도 분명히 Have Glass V와는 다른 색상의 도장이 되어 있습니다.
과연 F-16C/D는 Have GlassV버전을 도장함으로써 RCS값을 어디까지 삭감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으나
4.5세대기에 스텔스 도료를 채용하여 RCS값을 낮추는 시도는 중국 공군 등에서도 이루어지고 있으며
중국 언론들은 J-16 전투기에 특수한 코팅을 입혀 5세대기에 가까운 스텔스 성능을 획득했다고 2019년에 보도한 바 있습니다
정말로 도장만으로 5세대기에 가까운 스텔스 성능을 획득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미국이나 중국이 4.5세대 전투기의 RCS치 개선에 힘쓰고 있는 것은 전장에서의 생존성을 조금이나마 끌어올리는 노력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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