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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무기도입 사업은 마비 상태, 캐나다 국방 관계자들이 부러워하는 폴란드의 한국산 무기 도입 최근 캐나다 언론은 "캐나다 국방 관계자들이 부러워하는 광경이 폴란드 구디니아 항에 있다. 그곳은 한국에서 도착한 K2와 K9이 상륙하고 있는 곳으로 이 광경을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이 모든 무기들이 계약 체결 4개월 만에 도착했다라는 점"이라고 지적하고, 마비상태의 무기도입으로 조롱받는 자국 상황을 개탄하고 있습니다. 동맹국들로부터 "신속대응 능력이 결여되어 있다"라고 우려받고 있는 캐나다군의 문제는 대체로 마비상태의 군사물품 조달과 소극적인 국방지출에 있습니다. 지난 5월 31일에 현지 언론인 CBC는 캐나다 국방인들이 부러워하는 광경이 폴란드 구디니아항에 있다. 그곳은 한국에서 도착한 K2와 K9이 상륙한 곳으로 이 광경을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계약 체결 4개월 후라는 점"이라고 지적해 이 계약은 .. 2023. 6. 6.
영국 로이터통신, "유럽 방위산업계, 한국 방위산업 약진에 경계감 표시" 지난 5월 29일에 영국의 로이터통신은 계속해서 약진하는 한국 방위산업에 대해 서방세계는 오랫동안 한국의 능력을 과소평가해 왔다고 밝혔고, 호주 언론들도 세계에 알려지지 않았던 KAI를 비롯한 한국 기업들이 10년 만에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게 된 것은 정말로 놀랍다고 보도하고 있어 흥미롭습니다. 나토의 주요 회원국인 폴란드와의 무기거래에는 K2, K9, FA-50, 천무 등이 포함됐으며, 로이터통신은 양국 거래에 직접 관여한 사람을 포함한 13명의 관계자를 만나 세계에서 성공하고 있는 한국의 방위산업에 대해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유럽의 방위산업 관계자는 "한국이 제공하는 방위장비는 NATO 국가들이 보유한 무기와 호환성이 좋은데다, 이를 다른 나라보다 저렴하고 단기간에 납품할 수 있고, 또한 한국내 발주.. 2023. 6. 1.
인도, 자국산 경전차의 프로토타입을 발주, 한국의 제안은 탈락 인도 비즈니스 스탠다드지는 "인도 육군이 DRDO(인도국방과학 연구소)와 라르센앤투브로(Larsen&Toubro)에 경전차 프로토타입 개발을 발주했다"고 보도하여, 그동안 스프루트 SD를 제안했던 러시아와 K21-105 경전차를 제안했던 한국의 제안들은 채택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인도 육군은 2020년 고도가 높은 카슈미르주 라다크(평균 해발 약 3,500m)에서 중국군과 대치했으며, 이 분쟁에서 T-72와 T-90S를 투입했으나 급경사가 좁은 산길에서 기동성에 어려움을 겪었고, 탑재된 주포도 고저차가 심한 목표와의 교전에 부적합해 경전차 신규 도입을 검토했습니다. 인도 육군의 경전차 도입 프로젝트에는 러시아가 스프루트SD를 제안했고, 한국이 K21-105 경전차를, DRDO와 라센앤투브로가 K9 .. 2023. 4. 27.
호주, 국방전략 재검토 결과 발표, 호주 육군 수륙양용전에 대응한 구조(해병대화)로 재편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호주의 국방전략 재검토 결과를 4월 24일에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호주의 국방전략 재검토에는 호주의 가상 적국이 장거리 공격무기를 갖춤에 따라 호주의 지리적 우위성이 근본적으로 저하됨을 인식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과감한 전력구조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재검토내용 중 일부는 비공개 또는 현 단계에서는 공개되지 않고 있으며 호주 해군의 재검토는 2023년 후반에 발표되기 때문에 24일에 발표된 내용은 육군과 공군을 포괄하는 것입니다. 호주의 국방전략 재검토를 맡은 휴스턴 전 국방장관과 스미스 전 국방장관은 호주의 국방전략은 30년 넘게 테러와 중동 분쟁에 초점을 맞췄지만 세계는 크게 달라졌고 중국은 2차대전 이후 그 어느 나라보다 대규모 군비를 증강하고 있어 호주가 맞설 .. 2023. 4. 25.
"힘에 근거한 평화야말로 진정한 평화", 한국, 2023년 무기 수출액을 약 26조원으로 설정 우리나라의 방산업계는 지난해 역대 최대 해외수출액인 170억달러(약 22조 4천억원)을 기록했으며, 이에 대해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2023년 해외수출액을 200억달러(약 26조 4천억원)로 설정하고 특히 유럽시장 수출을 강화하는 정부의 노력을 발표해 주목되고 있습니다. 국내 방산업계는 지난해 역대 최대 해외수출액을 기록했으며, 다만 K2·K9·FA-50·K239를 도입하기로 한 폴란드와의 지난해 체결 계약은 '전체의 일부'만 포함된 것으로 새로운 계약 체결이 예상되면 수출액은 늘어날 것입니다. 여기에 우리나라는 이집트(FA-50)·페루(K808) 등과의 계약도 앞두고 있어 2023년 해외수출액은 올해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방산업계 총수들과 회담에서 "힘을 바탕으로 한 평화야말.. 2023. 4. 18.
이제 막 나토 가입을 마친 핀란드, 이스라엘에서 '데이비드 슬링' 방공시스템 도입 나토에 정식 가입한 핀란드는 지난 5일에 차기 방공시스템으로 이스라엘제 '데이비드 슬링' 도입을 승인했다고 발표, 급증하고 있는 유럽의 방위장비 수요 속에서 이스라엘은 지속적으로 수주를 늘리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라파엘사가 개발한 '데이비드 슬링'은 이스라엘군이 구축하고 있는 다층식 방공시스템의 핵심적인 존재로 탄도탄 요격에 대응할 수 있는 미국의 패트리어트 시스템(PAC-3)에 해당하는 방공시스템입니다. 데이비드 슬링을 라파엘과 공동 개발한 미국의 레이시온사는 미 국방부에 "이 시스템에서 사용되는 요격탄(미국명 Stunner)을 패트리어트 시스템으로 통합하겠다"고 제안했고, PAC-3의 후계자로 Stunner를 채용한 Patriot Advanced Affordable Capability-4(PAAC-4.. 2023. 4. 11.